지난 주 크게 싸워서 아직까지 냉전이라 여기다가 물어 봅니다.
남편이 40살 차장입니다.부서장은 아니고 부장님 계시고 밑에 과장/대리 이렇게 구성 된 팀인데
39살 여자 과장이 유부녀 인데 지난 주 화요일이 생일이었나 봅니다.카톡에 떴나보죠?
여튼 남편이 출근하고 30분쯤 후에 전화가 와서 이거저거 얘기했는데 밖인거 같아서
"사무실 아니고 밖이야"? 이러니까"어~밑에 과장 생일이라 커피 4잔 이랑 조각케잌들 사러 나왔어~" 이러는 거에요
제가 그래서 "대리 시켜도 되고 다 같이 팀장이 알아서 점심 먹자고 하겠지, 왜 굳이 자기가챙겨? 유부녀 생일을 왜 챙기냐고 본인이. 심지어 회사에서 매달 생일자 직원들 모아서 선물도 주는데 그 때 그냥 같이 축하해 주거나팀장님이 직원 생일이니 점심 한끼 먹으러 가자 그러면 같이 가서 먹으면 되지 왜 개인적으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냐"
고 하니까 커피 4잔 케익 4개 다 사가는게 왜 개인적으로 챙겨주는 거냐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챙겨준다는 말이 그 사람것만 사가야 개인적으로 챙겨주는 거냐,아무리 카톡에 뜬다고 해도 뭔가 기억을 하고 있다가 챙겨주는거 아니냐. 왜 여직원생일을 기억했다가 오지랍으로 챙겨주냐"
뭐라고 했는데 남편이 제가 너무 예민하다는 거에요예민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여직원 생일 기억했다가 커피 4잔 과 케익 사가는게 유부남이 할일인가요?
저도 회사 다니고 있지만 그냥 다같이 팀별로 법카로 생일자 있으면 식사하고 오지 개인돈으로 커피 케익 사진 않죠 것도 유부남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