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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갔던 동료의 퇴사

ㅇㅇ |2023.04.13 07:55
조회 19,434 |추천 2
이때 감정이 많이 올라왔을때 작성한 거라
글이 매끄럽지 못했나 봅니다.. 긴글을 요약한 내용으로 다시 올립니다. 간결한 요약을 위해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요약
1. 프리랜서의 업무진행 중 문제가 생김.
2. 해당 문제는 전공지식 내용으로 인터넷에 다 조회됨.
3. 그 분은 매번 검색없이 바로 글쓴이에게 물어봄.
4. 글쓴이도 상세파악을 위해 검색해서 지원함. 그것도 그 분 컴퓨터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과정을 같이 봄. (알다시피 본인업무는 스스로 하는걸 목표지만, 어려우면 같이보잖음. 근데 검색을 해볼 노력자체를 안함)
1~4. 무한 반복 ( 여기서 중요한건 다른분들은 서칭을 하는 노력을 한번이라도 하고 물어봄. 질문내용에 고민흔적들이 있는게, 서칭한 내용들을 같이 말함. 나도 모르는게 있고, 최대한 같이 지원하면서 지내는데, 그 분은 손가락 까닥안하고 물어봄)

5. 그 분은 물어볼때, 본인 우선순위가 최상위임.
질문받는 사람이 바쁘든 말든 신경 안씀. 그냥 질문거리 들고와서 바쁘든 말든, 거절하든 말든 옆에서 계속 기다림.
예를 들어, 그분이 “끝날때 까지 기다린다”고 부담스럽게 앉아있음. 그게 언제끝날지도 몰라서 거절을 함.
그러면 사람이 생각이 있으면 바쁘구나하고 가잖음.
그러나 제가 바쁘다 말해도 옆에서 계속 기다림.
결국, 신경쓰여서 일도 안되서 어쩔수 없이 또 알려줌. 하
이게 무한반복임. 회사에서 불화키우고 싶지않아서 참고 계속 참음.

6. 글쓴이는 회사에서 그 분 대하는게 힘들어짐
, 같은 월급쟁이인데 서칭하는데 손가락 힘하나 안쓰고, 무작정 물어보는 태도에 경악함. 이거 서칭해봤냐하면, 물어보는게 더 빠르다고 함. 그런데 이 직무는 계속 공부가 숙명인데, 이 파트는 공부안한다함.
본인업무를 본인이 공부안한다는게 직무위반이잖슴.
왜냐면, 회사는 그 직원에게 돈을 주고, 그 직원은 직무를 수행하잖음. 하지만 그 분 말로는 “본인이 힘들고, 다른곳에서 돈 많이주면 언제든 떠날거”라고 계속 얘기함.
프리랜서특성상, 잠깐 일한다는 생각때문으로 말한게 아님.
그냥 그 개인이 책임에서 자유롭기때문에 누가보면 대표 아들처럼 사회생활함. 그걸 본인이 계속 합리화시킴. 진짜 들어주다 끝이없음. 그래도 들어줄 사람 없어서 계속 나간다기에 좋은말 계속 해줬는데 그게 시작이었나봄.
이 분덕에 프리랜서는 전문직이기때문에 돈을 더 받는다는상식을 깨고, 정말 실력은 전혀 없고 이기적인 태도 하나만으로 월급인상할수 있구나 자각함.
그러던 중 속상했던게 오히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속사정 모르는 타동료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저보고 그냥 알려주세요.. 라고 말했고, 너무 속상했음 ㅜ
근데 웃긴건, 그 분은 경력 인정받아 액수도 많이 받지만, 서칭 하나 못하며, 본인업무인데 공부하기 싫어함.
진짜 행동하나하나에 피곤이 누적됨.

7. 매니저에게 말했으나, 아무런 액션 없으심. 혼자 거리두고 지냄.


8. 본인 자랑이 강하고, 이해관계에서 본인 이득을 최우선시하기 때문에, 민폐와 타인에게 공감을 바람
업무때매 같이 잠깐 바람쐬고 나갔음. 그리고 그때 이직한다고 얘기함. 축하드린다고 했는데, 이번에 인맥통해 연봉1억을 받게 됐다고 함. 지방이라 서울까지 출퇴근은 어려워도 자기보라며 인상됐다며 자신의 기를 받아가라함. 솔직히 진짜 그동안 고통받았는데, 이직한다니까 드디어 내 업무시간이 생기나보다하고 안볼 생각에 너무 기분좋았다가 1억 받는다니,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느낌.

그런데 그분이 현 회사의 계약일정보다 앞당겨 파기했고,
상사가 그 프리의 계약일정 파기사유에 대해 윗선에 대해선 커버쳐줄수 없다한다 말이 나온상태임.
이건 프리랜서와 회사간의 신뢰이기때문에, 직장인으로서 프리랜서가 일정조율에 미숙했다고 생각했음.
그거때매 프리랜서가 엄청 서운해했음.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계약기간까지 계획했던 업무일정들이 틀어지는 바람에
리소스 재분배해서 빠르게 일해야만 했음. 남아있는 저에게 프리랜서 그 분은 오직 자기 입장만 중요할뿐, 정말 동료의식과 책임감이 정말 낮았고, 그 분의 이기심과 자유는 끝이 없음.
추천수2
반대수22
베플ㅇㅂ|2023.04.14 14:34
상황 설명을 장황하게 하고도 무슨 말인지 알아보기 힘든걸 보니 동료들 또한 당신의 업무능력을 안 좋게 보고 있을 수 있다. 당신도 조심하기 바람.
베플ㅉㅉ|2023.04.14 14:50
정보를 드러낼만한걸 안쓰려고 하다보니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한걸까? 세상살아보니 지 능력 부풀려서 돈 많이 받는것도 능력이더이다.. 부럽고 더럽지만 그것이 세상임...
베플ㅇㅇ|2023.04.14 14:01
아 초반 읽다 그냥 내림
베플ㅇㅇ|2023.04.14 14:52
무슨말이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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