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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대학을 포기해야겠죠..

|2023.04.18 08:12
조회 13,751 |추천 19
집이 어려워서 4년 공장에서 일하며 집에 보태다가 퇴직금으로 겨우 들어온 대학인데 대학생활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고 집은 계속해서 힘들어서 도저히 대학생활을 할 수없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일용직으로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살고 있어요.


일하다 그만두고를 반복하며 집에 보태랴 대학다니느랴
모은 돈은 없는데 나이는 먹고 학교는 아직도 졸업도 못했고 이번에도 휴학을 하고 알바도 안구해지고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써요...


계속 공장에서 일했다면 가정경제도 조금은 안정됐을거고.. 돈도 조금이라도 모았을테고..엄마도 절 원망하지 않았겠죠..엄마가 제나이면 부모를 부양할 나이라고 하시는데 전 직장도 돈도 졸업장도 아무것도 없어요...
돈도..학교도..가족도 아무것도

주제도 안되는데 대학다녀보겠다고 괜히 설쳐서 .....
추천수19
반대수15
베플ㅇㅇ|2023.04.19 17:57
글만으로 쓰니 나이를 추정해봐도 엄마가 아직 충분히 일하실 수 있을 나일 것 같은데 자식한테 부양 타령이라니. 죄책감 갖지 마시고 집 말고 일단 본인 생각부터 하세요. 내가 힘이 생기고 집을 도와주는 건 나중 문제입니다. 꼭 도와줘야 되는 것도 아니구요.
베플ㅇㅇ|2023.04.19 20:31
님이 젤 잘한 일이 힘든 여건에서도 학업을 포기 하지 않은 겁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은 졸업해도 별 뾰족한 수가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 졸업하고 나면 그때는 또 다른 길이 열립니다.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이걸 벗어나는 방법은 학업을 포기 하지 말고 졸업 후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하는 길 밖에 없어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더 많아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베플오호라|2023.04.19 19:17
부모가 40~50대에 낳은 늦둥이세요?? 대학 운운하는걸 보니 이제 20대 초반이겠구만 부모를 부양할 나이라뇨... 집이 어려운건 쓰니가 일을 안해서가 아니라 부모들이 일을 안해서(저축능력 부족)겠죠 대학을 다니는건 둘째치고 그 집에서 독립하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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