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종종 짝꿍에게
좋은 냄새 난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당뇨환자분들은 몸에서 과일향이 난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혹시 저도 건강 이상인건가 싶어 질문 드려요
(참고로 섬유유연제, 바디로션 일절 쓰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 차에 타면
베이비파우더 냄새가 난다고 하세요
저는 제 냄새라 차에서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직접 느끼는 제 체취는
잠옷이나 집에서 입는 티셔츠를 이틀 이상 입었을 때
옷에서 올러오는 냄새인데
머스크향 같기도 하고
달콤한 냄새를 더한 남자 스킨같기도 한 그런 향이에요
그리고 귀 뒷쪽, 목덜미, 이마 부분에서는
남자친구 말로는 밀크카라멜 또는 버터링 냄새가 난대요
그 말 듣고 저도 손등으로 찍어 맡아봤는데
정말 희미하게 버터 과자 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샤워를 못한 날 특히 그 체취가 더 잘 느껴진다고 하는 걸로 보아 바디워시나 세안용품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몸에서 달콤한 냄새 나는 분들 계시나요?
그리고 이런 증상?이 어떤 문제일 수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병원에 가면
현재까지는 생활에 아무 지장도 없는데
뭐 이런 걸로 오냐고 할까봐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