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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옆에두고 점원과 농담 주고받는 남편

ㅇㅇ |2023.04.26 02:21
조회 14,142 |추천 5
지금 새벽 시간에 잠도 안오고 속상해서 글 썼는데요 제가 잘못한건지 아니면 제가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알고싶어요
일단 간락하게 설명하자면 남편과 저는 둘다 재혼이예요
전남편과 바람과 폭럭 때문에 이혼 했고 가게 운영하다가 손님으로 온 지금 남편을 만났어요
만난지는 2년이 되었어요
재혼전 지금남편은 여자 문제가 복잡하고 많은 여자를 만났다는걸 재혼후에 알았어요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 하다고 해야 설명이 쉽겠어요
제가 운영 하는 가게에 와서도 정말 너무 잘하더라구요 혼자 운영 하는데 샘각보다 기대이상 손님이 많아 혼자 운영하기 어려운더 남편이 자기 하는 일까지 뒷전으로 두고 제일을 도와 줬어요
처음에는 만 류도 해보고 부담 스럽다고도 했는데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라며 부담갖지 말라며 많은 도움을 줬어요
전남편이란 사람같지 않은 사람 때문에 남자는 질려 있었고 그냥 돈이나 벌어야지 해서 남자는 쳐다 보기도 싫었는데 매일 가게 와서 허드렛일까지 도와주다 보니 저도 의지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결정적인건 전남편이 찾아와 다시 재결합을 요구했고 몇달간 시달리는 과정에 접근금지명령까지 가는 과정에 지금 남편이 많이 도와 줬어요
그러다 지금 다정리하고 가게도 전남편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고 지금 지방으로 내려와서 사는데 남편과 오늘 시간이 나서 같이 복권방을 가게 되었어요 평상시 복권 안하는데 남편은 가끔 하는편이예요 그런데 복권방 젊은 여자에게 처음 제 가게 왔을때 하던 행동을 하더라구요
처음 제가게 왔을때 하던 행동
여점원과는 아주 친한 사이 같았고 요즘 왜이리 안보이냐 오랜만이다 라고 하며 둘이 농담을 주고 받는데 순간 기분이 너무 나쁜거예요 제가 있을때도 이러면 저 없이 혼자 왔을때는 얼마나 농담 주고 받고 할지 내게 했던 행동 그대로에 아 이남자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싶어 말한마디 안하고 집에 왔더니 남편이 그 여 점원과 인사 했다고 화났냐고 하는거예요
그게 어떻게 인사 인가요?
농담 주고 받으며 오랜만에 봤다며 웃고 대화를 하는게 인사인가요?

제가 예민한가요?
다른 아내분들도 남편과 같이 식당이나 가게 갔을때 옆에 아내를 두고 여자들과 농담 주고 받나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건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시는지 궁굼해요





추가글)제가 더 화가나는건 전남편도 그랬어요
저와 같이 있어도 수신물 시장을 가도 손님취급도 못 받아가며 이쁘고 젊은 여자들에게 가서 사고 여자라면 환장하고 들이대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였는데 이 남자도 똑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더 화가나고 우울하고 내가 만나는 남자만 이러는지 다른 분들 남편들도 이러는지 궁굼해서 글을 썼어요
남자 보는 눈이 발바닥에 달린 제가 문제겠죠
혼자 사는게 맘편할거 같아요
오늘도 동사무소 간다고 속이고 복권방을 갔더라구요 ㅋ
못난 절 탓하고 이젠 남은 여생 혼자 살고 싶네요
그리고 막말로 복권 몇십억 당첨 되면 저렇게 여자라면 환장 하는 인긴들이 과연 한여자에게 만족하겠어요
술마시고 과거 얘기 들어보니 전남편은 저리가라 도박에 여자에 여자라면 물불 안가리고 조금 젊다면 외모 술집에서 일하든 그런거 가리지도 않고 사귀다가 헤어지고 하더라구요
저런건 나이들어도 안변하겠죠
과거 이혼한 얘기들어보니 전부인을 아주 인간말종 취급해서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어느분이 올린글에서 남자가 유책배우자면 전재산 다 뺏기고 이혼 당한다던데 이 사람도 이혼할때 아파트고 다 주고 몸만 빠져 나왔더라구요
그러니 당연 남자가 유책 배우자겠죠
전 어떻게 만나도 저런 재활용도 안되는 사람?들만 만나는건지? 전남편도 그렇고 지금낭편도 그렇고 제가 모든면이 나았어요
돈도 젊음도 외모도 그런데도 이렇게 사는거 보면
남자복이 아예 없나봐요
점을 보니 혼자살 팔자라고 나오던데 이제는 남자에게 관심도 안가져지고 외롭더라도 혼자 살아야겠어요

정성들여 쓴글이 아니고 순간 욱해서 쓴글이라
사라져 버리지만 더이상 글도 쓰지 않을려구요
어차피 답은 나와 있으니까

생각 나는데로 쓰다보니 글 실력도 없다보니
양해 부탁드려요
추천수5
반대수48
베플ㅇㅇ|2023.04.26 02:49
남자보는 눈이 발에달린 자신을 탓해야지 어쩌겠어요 그런 성격인 남편을 뜯어 고칠수도 없고...사람 안변해요
베플ㅇㅇ|2023.04.26 03:09
글보다 실제루 내 남자가 딴 여자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러면.... 싫을거같아요. 속좁은게 아니라... 또 나한테 처음 그렇게 웃었던 얼굴에 나도 넘어갔으니 다른 여자에게 그 눈으로 얘기하고 웃고 하면 싫을것같아요
베플쓰니|2023.04.26 11:39
여자들 하고 농담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가벼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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