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후 귀가했는데
거실은 말로 표현안될정도로 개판
애들 장난감이며 자르고남은 종이조각들
애들은 그난리통에 티비보면 계속 가위질중
아빠는 안방에서 침대위에서 여유롭게티비봄
거기다 본인이먹은 아이스크림 봉지 먹고난 캔
침대앞 간이테이블에 가득함
거기다온방에 전등은다켜져있고(화장실포함)
심지어 안방 보일러도이빠이돌림 추운날도아닌데
그걸보는순간 표정굳어지고
옷 갈아입으며 남편에게 한마디함
집이이게뭐냐고 그리고왜 불이랑 보일러는다켜놨냐고 관리비가너무많이나온다 다른집에비해 딱이렇게말함 (실제전기세와 가스비가 평균보다월등히높음)
전기세만 10 가스비는저번달20냈음
그리고 애들한테가서 한마디함
집이너무어지럽고 시끄러우니 일단티비끄고 정리좀하자고
물론상냥하지않았고 나도 화가많이났지만
꾹꾹참고 말함
그러고애들이랑치우고있는데
남편폭발함 문쾅닫고나가더니 작은방가서잠
도대체왜? 이유모르겠지만 나도정리하고 애들씻기고
피곤해서잠들고 일어남
다음날일어나니 티비가안됨 인터넷도안됨
티비왜저러냐물으니 전기세많이나온다고 해서
티비선이랑 인터넷서다뽑았다함
하.. 당장연결하라고하니 싫다고함
도대체왜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