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 되게 무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일단 저는 남한테 피해주거나 염치 없는 사람들 되게 싫어하구요 (+ 입으로만 염치 있는 척 하면서 언행 불일치 시전하는 사람은 더 얄미워요)
저는 어른이 되면 어느 정도 기본 생각은 다들 있는 줄 알았는데 30대가 돼도 깡통인 애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남의 집 가서 기본 예절 지키는건 지극히 당연하고
(빈 손 금지, 놀다가 어질러진 것 같이 치우고 오기, 물건 함부로 만지거나 맘대로 둘러보지 않기, 상대방 집 비번 누를땐 알아서 시선 돌리기 등등)
그 이전에 절대적으로 먼저인게
** 집 주인이 초대한거 아니면 놀러가겠다 라는 말 먼저 꺼내지 않기 거든요
'싫으면 거절하면 되잖아'가 아니라
애초에 집 주인은 초대 할 맘도 없었는데 본인이 얘기를 꺼냄으로써 왜 불편한 상황을 만드냐는거죠
거절 하면서 상대는 불편 할 수 있는거고, 남의 집에 놀러가네 마네를 내가 먼저 언급하는 것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하고 엄청 무개념으로 보이거든요
제가 예민한가요...?
남의 집을 얼마나 쉽고 편하게 생각하면 지 맘대로 놀러오겠단 건지 무슨 권한으로 자기가 온다 만다에요..?
솔직히
손님 오기전에 청소, 가고나서 청소
음식준비, 개인공간 오픈 등
집주인 입장에서 가족 아닌 남이 놀러오는게
좋을게 있나요..?
성향마다 다르니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초대 받은거 아니면 가만히 있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