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4일 명동에 위치한 ㅁㄷㅅ 본점에 샤넬 가방의 줄 수선을 위해 방문했고귀국 날짜가 촉박해 28일까지 수선을 약속받고 25만원 선결제까지 마쳤습니다.그러나
1. 고객과의 약속 불이행약속한 28일이 되어 ㅁㄷㅅ를 소개해준 지인이 확인전화를 했지만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몇 번의 통화 끝에 4월 28일 오후 퀵으로 동생집으로 수선된 가방을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만에 수선이 가능한지도 의문이었고 혹시 임시방편으로 이 상황을 넘기려고 대충해서 보내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해외거주 고객이니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엉망이 된 가방을 보내왔습니다. 수십년의 명성이 고객과의 날짜도 못 지키는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까?만약 약속한 날까지 수선할 자신이 없었으면 정중히 사과하고 환불을 해 주었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2. 최악의 수선 상태분명히 영수증에는 가죽줄 풀어 수선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사진 참조)어디 가죽줄을 풀고 수선을 했기에 체인 곳곳에 염색약이 덕지덕지 묻어있으며 줄은 다 헤지고 풀어져서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고 화가 났지만 사진을 찍고 다시 확인해보니 정말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울분이 생깁니다. 대체 고객을 어떻게 생각했길래 가죽줄을 풀지도 않고 엉망으로 해 놓아 수선 맡겼을때보다 상태가 더 심한 가방을 만들어서 보내고, 그것도 수선비랍시고 25만원을 선불로 받았는지 궁금합니다.원단(가죽)이 새로 사용된 것도 아니고 염색이 제대로 된 것도 아니고, 접착이 제대로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양심이 있으면 사진을 보고 정상적인 환불절차를 밟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더 첨부하고 싶은데 안되네요ㅜㅜ
ㅁㄷㅅ 측에서는 그냥 톡으로 죄송하다고만 하고 한국에 다시
들어올때 재수선을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언제 한국에 다시 들어올 줄 알고...상식적으로 이 정도면
환불 절차 밟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런 피해를 다른분들이 다시 입지 않도록 하고싶어
화력이 좋다는 네이트판에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이 상황 어떠한지, 많은 조언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