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글솜씨가 없어서 주절주절하는부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4년차에 애하나있습니다
신랑이랑은 사이가 너무너무좋고 시어머님은 세상에 이런시어머님만 계시다면 고부갈등이란 단어자체가 없어질거같을 정도로 좋은분이세요
문제는 시아버지인데 이게 참 어려운게
연락강요를 하시지도않고 다른 결시친내용에 나오는 시댁식구들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닐수도있는데 전 너무너무 화나는부분이라서 참견부탁드려요!!
일단 시아버지는 외식을 하러나가거나 하면 직원들에게 굉장히 무례합니다 제가 서비스직알바를 오래해서 그 5-60대 진상들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딱 그표본이에요
반말에 소리지르고 말도안되는걸로 우기고..
남편이랑 연애기간이 길었는데 어딜가나 예의바르고 공손해서 좋아했던점도 있는데 시아버지를 처음뵀을때 깜짝놀랬습니다
어떻게 이런아버지밑에서 이런아들이??? 할정도로요
한두번 외식할때 그런모습 보이시고나서는 밖에서 밥먹는날이잡히면 그약속날이 다가올때까지 심장이벌렁벌렁거리고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라도다쳐서 안가고싶다는 생각이들정도로 너무너무싫어요진짜 제가 그집자식인줄알까봐 너무너무쪽팔리거든요
남편은 저랑 식당같은데가서 아버님처럼 하시는 무례한아저씨들보이면 남편은 나이쳐먹고 못배워서저런다고 옆에서 욕해주는데 자기아빠가 그러는줄은 모르는건지 식당에서 아들뻘되는 알바생한테 반말하면서 소리지르는데 옆에서 아무말없이 밥만먹고있는 시댁식구들이 신기할정도에요
몇번은 제가 참다참다 그만하세요아버님 하거나 안된다하잖아요 하면 가만히계시거든요? 진짜 어떻게 해야 저 ㄱ같은행동을 고치게할수있을까요
남편한테 아버님이랑 밖에서 외식하는가 너무너무싫다 하고 말해보자니 남편은 자기가족얘기꺼내면 표정부터 바뀌면서 적대적으로 굴기때문에 싸우기싫어서 말하기도싫구요
곧 저희친정식구들이랑 식사자리가 잡혔는데 거기서 또 그ㅈㄹ할까봐 벌써 부들부들거리네요
제발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