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하고 산길에 있는 할머니 기와집에 놀러갔어너네 나비현상 알아? 이게 진짜로 무서운거다? 동생이랑 같이 영화를 보자고 폰키고 누워서 영화를 봤어 여름이니까 공포영화잖아 딱 동생이랑 퍼져서 누워가지고 영화를 보는데 영화가 처음부터 무슨 저주뿌리는거 마냥 이상한거야 그래서 영화를 바로 끄고 정은지 나온 거 있잖아 0.0Hz 하는거 그걸 봤는데 갑자기 문이 확 열리는거야 나랑 동생 깜짝놀래서 바로 폰끄고 뛰쳐나왔어 이게 진짜 무서운게 전날에 할머니가 예전부터 절대 건들지 말라던 항아리를 엄마가 이런걸 왜 갖다놨냐면서 옮기다가 떨어뜨렸거든 거기에 저주같은 영화 제목이 주 였는데 이거보고 0.0보니까 진짜 문이 혼자서 열렸어 혼자서 개무서워 아직도 너네가 겪은 공포썰도 풀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