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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요

ㅇㅇ |2023.05.12 07:25
조회 12,954 |추천 30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독립을 못 하는 나이의 학생입니다.저희 부모님은 다 좋으셔요..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것만 빼면요..
지금도 일요일에는 꼭 예배를 교회에서 드려야하고(온라인 안 됨), 어릴 땐 암송도 시키시고 교회에서 하는 각종 수련회 다 보내셨어요.저로서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매주 일요일에 예배를 가는 것도 고통스럽습니다.이 외에도 뭘 엄청 많이 시키세요.전 싫은데.
근데 예배 안 드리면 쫓겨나요.아직 반항해본 적은 없지만 정말 거의 100퍼센트 확률로 쫓겨나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독립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다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0
반대수5
베플ㅇㅇ|2023.06.03 04:39
모태신앙이라는 말은 다 개소리지. 모태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타고나야 모태인데 사실은 부모가 애들한테 강제로 세뇌시키는 것일 뿐. 사실은 아동학대임.
베플ㅇㅇ|2023.05.14 12:59
모태 어쩌고 이런거 너무싫어 노베이스상태에서 알아서 고르게 해야지(불교를 고르건 무신론자를 하건) 근데 현실적으론 답 없으니 그냥 믿는척하고 순응하며 독립의때를 기다리자 부모성향에따라 보편적이지 않은것도 따라야하는 경우 많음..말이 안통하는 과는 이런갈등들 독립해야 끝이 남
베플ㅇㅇ|2023.05.15 00:40
와 ㅅㅂ 밑에 성경 구구절절 보내는거 우리애미같네.. 학생 잘들어요. 저도 10대 내내 부모한테 종교강요(특히 밑에 저인간처럼 카톡으로 날라오는 대화내용 90%가 성경얘기임)당했고 학생처럼 강제로 교회예배 수련회 다참석했어요. 전 나가기 싫다고 했는데도 강제로 보내졌구요. 과연 제가 신앙심을 얻었을까요? 전혀요. 보통 고등학생정도되면 분별력이 생기는데 그때가 되도 신이 있는줄 모르겠다면, 종교와는 안맞는거니 그냥 종교강요하는 부모랑 손절쳐야됩니다. 거기서 아무리 들어도 신념은 안변하거든요. 일단 학생이 진심으로 벗어나고싶다면, 제일먼저 해야되는건 본인 의사 정확히 밝히세요. 난 나가기싫고 종교와는 거리가 있는거같다. 그냥 내 신념으로 살려고 한다. 했을때 거의 99%확률로 뭐라하실텐데 그러면 서로 감정만 상하니 그냥 다니겠다고 하고 대충 비위맞춰주면서 10대때만 버텨요. 대학생 되는순간 타지로 떠나서 기숙사를가든 자취를하든 부모와 떨어져사시면됩니다. 저같은경우는 긱사사는데도 계속 숭배강요하길래 연락 일체 씹고 용돈만 야금야금 받이서 정신적 피해 보상받는셈치고 취업하자마자 의절했습니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루트같아요. 물론 학생이 손절할마음이 없다면 저처럼은 안하셔도되고(저희집은 극단적인 광신도케이스) 조용히 부모와 멀어지세요.
베플ㅇㅇ|2023.06.03 03:42
기독교나 신천지 믿는 사람들중 이렇게 ㅂㅅ들 많은거 팩트임 예전에 코로나 방역 수칙 어겨서 확진자 급증 시킨 발암 종교 단체 99%가 기독교,신천지 였음
베플ㅇㅇ|2023.05.14 19:42
나도 모태신앙이었으나 어릴땐 억지로교회다님 고3때도 교회에 있던 시간이아까워, 예배시간전 예배당에서 공부했더니 여기서 왜공부하냐고 한소리들음 ㅅㅂㅋㅋㅋ 25살에 밥벌이시작하고 독립하자마자 교회안다님 무교남자만나서 결혼도하고 애도낳고 잘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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