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집단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입니다. 다른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적(음란)루머를 생성하고 허위 사실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매춘을 한다거나
성폭행을 당했다거나
낙태까지 했다 이야기합니다
하다하다 마약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진짜 그들의 인성과 추악한 언행
이제 지겹습니다.
저는 정숙한 사람입니다.
항상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라 하셔서 여태껏 그리 살았습니다.
여중ㅡ여고ㅡ대학은 여자들만 있는 과
그리고 학창시절부터 성인 때까지 했던 취미활동은
걸스카우트 입니다.
그곳에서 20년 이상 활동하고 여성 리더로서
어린 여성 대원들을 지도하고 같이 다양한 체험도 하고 봉사하며 지냈습니다.
솔직히 그 흔한 남사친도 몇 없습니다.
있어도 제가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무던히 살았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얼굴을 떳떳이 하고 다닐 수 있는 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성폭행을 당하지도 않았고
당할 건덕지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술은 1년에 2-3번 마실까하고 마셔도 공식석상에서만
마십니다. 그리고 그것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마십니다.
마약? 담배? 당연히 하지도 않습니다.
평일엔 집ㅡ회사ㅡ집ㅡ회사
이렇게 단순히 사는 사람이고 가끔 운동가는게 다입니다.
헬스장에서 남자를 꼬셨다고요?
퇴근 후 바로 가는거라 헬스장에서 주는 기본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제게 말을 거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매춘이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데 야근하고 돌아오는 날에는 딸내미 걱정되셔서 마중 나오시는 분들이고
일찍 들어가는 날에는 함께 저녁 식사하고 뉴스보면서
회사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하고 각자 쉬는게 다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나쁜 생각만 할 수 있는 걸까요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들 중에 당신들이 최악입니다.
그럼 주말엔 뭐하냐고요?
주말엔 어머니와 함께 연로하신 할머니를 케어해 드리러
할머니댁에서 지내고 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집안행사 결혼식, 돌잔치 등 참석하고
뭐 배우고자 할 땐 학원만 다녔습니다.
그리고 정말 친한 여자 친구들과 소소하게 만나서 노는게 다입니다.
저의 친한 여자친구들도 술도 안 마십니다.
밥먹고 카페가서 대화를 하는게 다입니다. 제 친구들도
저만큼이나 정숙한 사람들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정숙하지 않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성적(음란) 루머를 생성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기에 가해자들에 대한 행실을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를 설명해야하고 구구절절 써내려가야하는
이 현실이 참으로 서글픕니다.
제가 이번에 겪은 일은 직장내 집단 괴롭힘 + 민간인 개인 사찰 + 성적(음란) 루머 생성 및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왜이렇게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건지...
제가 당신들 만큼이나 당신들의 삶에 관여하고 관심 갖고자 했나요?
오히려 저는 가해자들이 자기 자신들 스스로가 부끄러운 행동들을 하고 살아와서 저한테 덮어 씌우려는 것인가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원한다면 나의 병원기록을 떼어서 보여주겠습니다. 단 가해자들 당신들도 보여주십시요.
본인들은 얼마나 떳떳하신지 서로 한번 보죠
누가 낙태를 했고 안 했는지도 나오겠네요
그리고 언젠간 이 일에 대한 결론이 나고 진실이 밝혀지면 꼭 제 앞에 오셔서 머리 숙여 사과하십시오.
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것도 원인을 제공한 것도 다 당신들입니다.
누구를 탓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불의는 참지 못합니다.
이제 다들 그만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