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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근육키웠더니 여자친구가 내남친 돌려내라며 오열합니다.

ㅇㅇ |2023.05.14 21:40
조회 27,468 |추천 1
제 키는 184cm구요 제 몸무게가 110kg찍을 때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제가 많이 뚱뚱했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너무 귀여워해줬습니다.
이후 저는 취업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장거리연애가 되었구요
장거리연애 하는 동안 제가 체중감량을 해서 90kg까지 뺀 뒤 헬스를 했습니다.
저희 형이 헬스를 해서 갑빠생긴거 보고 너무 부러워서 저도 따라했습니다.
그밖에 제가 목소리가 얇은거랑 동안인 얼굴도 콤플렉스라서 머리도 반삭으로 자르고 수염도 기른 뒤 목소리도 내리까는 연습을 해놓고 피부도 태워놓았습니다.
이상태에서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니까 
여자친구가 "내남자 어디갔어!! 내 남자는 어디가고 왠 마동석이왔어!!" 하면서 오열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제가 통통하고 귀여울때가 좋았다, 마동석은 싫다 막 이러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은 사내답고 보기좋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자친구가 마동석은 싫다, 나는 귀여운남자가 좋다 라고 하는데.. 다시 살찌우고 수염 밀고 미백해야 하나... 곤란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78
베플ㅇㅇ|2023.05.15 09:44
살..보다는 머리스타일이랑 수렴이 문제일듯 ㅠㅠ 어울리지 않으면 최악… 어울리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거
베플ㅈㄱㄴ|2023.05.15 11:38
말이 좋아 마동석이지. 곰처럼 푸근하고 자상한 스탈의 남친이 좋았는데 갑자기 해운대 양아치가 나타났으니 싫긴하겠네요
베플ㅇㅇ|2023.05.15 10:14
저 죄송하지만..저라도.. 갑자기 남친이 반삭하고 마동석 몸되고 피부도 까매지면 슬플거 같아요.....
베플ㅇㅇ|2023.05.15 20:10
곰돌이 푸 볼생각에 신나서 왔는데 야생 반달곰이 나오면 누구나 오열하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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