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결혼 도 아기도 안낳는이유…
엄마들은
|2023.05.20 08:31
조회 20,410 |추천 94
작년에 결혼한 신부아닌 새댁이예요.
허니문 베이비로 아기가 생겨서 행복한 하루하루 를 보내고 있지만 회사때문에 실망이 커졌네요.
제가 올해 느낀 감정이 우리나라가 왜 저출산 국가가 되는지 알수 있는거같아요. 결혼하고 회사에 아기 가져다고 이야기 하고 근무 단축 시간을 신청했어요. 그런데 추가수당은 받을수 없다는 말에…. 취소를 하고 그대로 다녔는데 갑자기 잘다니는 부서에서 처음 하는 업무로 보내 버리고 하네요.
회사 사람들이 전부 말투 부터 업무 시키는것부터 행동도 달라 지고 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청년내일 채움공제가 얼마 안남아서 버틸려고 열심히 다니고 있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청년 내일 채움공제를 포기 해야되는 상황이 왔어요.
어제 권고 사직(회사 경영상 )을 받고 어제 바로 사직서까지 쓰고 나가라고 하시네요… 회사에 협의를 하고 싶어 몇달만 더 다니게 해달라고 하였지만 무급으로 다니면 권고 사직이 아닌 그냥 퇴사를 해야된다 이런말만 돌아오고 니가 사직서를 안써도 그냥 그날 짜에는 퇴사가 된다는말이 돌아 오더라구요
정말 회사에서 육휴와 출산 휴가 쓰기 몇달전에 권고 사직으로 보내는거같아서 너무ㅠ마음이 아프네요.
이런거 보면 이나라에서 아기 낳기가 싶지 않은거같아요.
그런데 나라에서는 아기만 안낳눈다고 하네요……
아기 가지시고 회사 다니시는 분들 존경해요.
- 베플ㅇㅇ|2023.05.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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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단축근무 줘서 나는 손해를 나라가 책임져야지 회사와 직장동료 보고 책임지라 하니까 그렇죠.. 꼭 필요한 사람 아니면 그 사람이 아니어도 새로 뽑으면 되거든요.. 그게 현실인데 누가 낳아요.
- 베플ㅇㅇ|2023.05.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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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근무를 신청했는데 추가수당받을 일이 있어요? 몸 힘들어서 배려해주려고 있는 단축근무제도인데 추가수당받고 일 더 하겠다하는건 좀 이상한데요.
- 베플ㅇㅇ|2023.05.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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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수당 이야기 때문에 취소한게 밉보였나보네요 수당 못받더라도 단축하시지 그랬어요
- 베플ㅇㅇ|2023.05.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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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긴한데 근무단축하면서 원래 있던 추가수당까지 받을 수 있다는게 법에 있음? 근로 시간이 줄고 추가수당이라는게 어쨌건 오버타임이라는건데 절대 오버타임이 아닐건데 추가수당을 어떻게 받음? 돈 받을라고 철회한거면 몸이 특별하게 안좋은 정도도 아닌데 사장이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다 좋게 이야기하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나는 애 가졌으니 근무도 적게 해야되고 하지만 추가수당까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가졌으면 좋겠는데 안주네? 나 돈없는데 어쩔 수 없이 해야겠네 안해야겠다 근데 날 처음하는 업무로 보내? 임산부 억압이다 이건데 ㅋㅋ 일을 줄이는데 추가수당까지 받아야된다는 마인드가 신기함 참고로 내가 법 찾아보니 초기인 12주까지 그리고 후기에 단축근무 할 수 있고 급여는 같아야한다 그러는데 추가수당 이야기는 안 나오는거보니 회사에서 법을 어기는 건 아닌듯 (기본급 조정 이야기를 안 했으니)
- 베플ㅇㅇ|2023.05.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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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청년 내일공제를 한다는 건 입사한지 얼마 안되고 애기를 가졌고, 단축근무 신청한 뒤, 추가 수당을 얼마 못 받은 걸 알고, 단축 근무 신청 안했다. 이 말 아님?? 솔직히 내가 사장이였으면 당장 해고 시켰을 것 같은데요? 본인이 몸이 불편하든 가정에 무슨 사항있어서 단축근무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왜 갑자기 취소함? 의도가 불순한데요? 복지는 회사에서 해주는 최소한의 배려이고, 회사는 자선 단체가 아닙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님이 한 행동은 이해해줄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네요.. 불만만 늘어놓지말고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 반성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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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3.05.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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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은 익명이라 그런지 말을 참 예쁘게 안하는 곳인것 같아요 쓰니님은 잘 다니던 회사도 잃고 내일채움까지 채우지 못 해서 많이 속상 하셔서 올린 글인거 같아서 제가 다 안타깝네요.. 출산도 육아도 엄마가 되는 순간 진짜 쉬운게 하나 없죠 저는 중소기업이고 재택근무가 가능은 한 회사여서 가능 했겠지만 첫째부터 둘째까지 출산휴가, 육아휴직 쓰고 단축근무까지 써서 편의 봐주는 회사였어요 많이 속상 하시겠지만 회사에서도 대체자가 필요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겠구나 해야죠 뭐.. (근데 권고사직은 한달 전 서면 고지 필수인건 지킨거겠죠? 조금 괘씸해서요 ㅎㅎㅎ) 뱃속에 있는 예쁜 아가 생각 하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순산 기원 할게요 정말 힘들지만 아이는 너무 너무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