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떡해야하죠
힘드네요
|2023.05.31 12:10
조회 25,891 |추천 8
초등학생 애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두서 없이 써도 이해해 주세요
요새 큰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어디 말할 곳도 딱히 없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예전엔 참 착하고 이쁜 아이였는데
점점 크면서 예민해지고 폭력성이 보이네요
오늘도 학교선생님한테 연락이 왔어요
같은 반 친구한테 욕하면서 화냈다고....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수가 없더라구요
순간 내 잘못인가...??내가 아이를 너무 잘못 키우고 있는건가...?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어서 맞벌이를 선택한게 잘못인건가...?
자꾸 그런 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답답합니다
- 베플ㅇㅇ|2023.06.01 16:50
-
금쪽이처럼 삼자가 구체적인 내용을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학교 선생님한테 전화 왔고 반 친구한테 욕하면서 화냈다고' 만 말씀하시면 딱히 해줄말도 없을것 같네요 차라리 전문가 만나뵙고 상담하고 도움받으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 베플2323|2023.06.01 21:29
-
부모잘못 99.999999 % 교육종사임. 선생님도 전화하기 전에 많이 참았을거임. 이런 부모들 보면 참 한심함
- 베플ㅇㅇ|2023.06.01 22:30
-
교육계 종사자임. 99.999999% 인터넷 때문임. 유튜브 검색 기록 재생 기록 뒤져서 뭐 보나 확인하시고 제어하셔야함 . 백퍼 쓰레기같은 bj, 유튜버에 노출되었을 확률이 매우 큼. 디시같은 커뮤도 안들어가게 교육해야 함
- 베플ㅇㅇ|2023.06.01 16:56
-
먼저 욕을 하고 화를 내는 것의 전후사정을 알아야죠. 합당한 분노도 있으니까요. 합당한 분노가 아니라면 훈육을 해야 하고, 합당한 분노라면 개입해서 바로 잡을 것은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