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잘못한건가요.?

쓰니 |2023.06.07 14:04
조회 1,046 |추천 4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있어요.
이혼을 생각하게된 계기가 있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잘못이 아닌거같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좀 봐주세요.

제가 처녀시절에 모은돈 1억정도의 아파트분양권을 사놓았습니다.
이제 아파트가 다 지어져 입주할날이 다가오고있구요.

결혼할 당시에는 남편이 벌어놓은돈이 하나도없어
시댁에서 아파트입주하면 대출이자(원금포함)를 내주겠다고했습니다.

요즘 금리가 비싸잖아요.
대출을 받으면 1달에 140정도 이자가 나갈거같더라구요.
140은 적은돈은 아니니 시댁에서도 부담이되었겠죠?
어제 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140은 어려울거같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처가에 매달 얼마씩 보태달라고 하자길래
그건 안된다고 말하면서 언쟁이 있었습니다.
제가 1억을 냈는데 저희집에 손을 벌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에 남편이 그럼 시댁에 5천정도 해달라고 할테니 아파트 공동명의를 해달라고 했고
이에 저는 돈 주는 비율대로 공동명의하겠다고 했고
그외에는 공동명의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갔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가서 말해봤지만 5천은 시댁에서 안해준다고했고
시댁에서는 매달 이자100뿐이 못해준다고 했고
이자 100을 주면서 공동명의를 요구하더라구요.
저희살림에 40을 더 부담하고 아파트를 입주하긴 어려워서
입주는 포기해야할거같더라구요
(저는 육아휴직중이라 올10월부턴 급여가안나오고
남편월급 한달200정도)
그래서 남편도 분양권 팔아라고 했고
저도 속은 상했지만 그러겠다했습니다.

근데 남편이 그 아파트 첨부터 맘에 안들었네부터 시작해서
다 부서져가는 아파트니 어쩌니 안들어가니 속이 시원하니
자꾸 제 속을 쑤시는 애기를 해서
제가 아파트는 이제 내가 알아서 할테니 더 말하지말자고 했음에도 계속 그런애길하길래..

제가 돈 꼴랑 월에 100주면서 공동명의해달라는건 도둑놈심보아니냐고 하니
자기 부모욕을 했다고 7개월애기있는앞에서 저한테 멍멍이같은년 시%년이라네요..

그래서 그길로 이혼생각하고 애데리고 친정에 와있습니다.
제가 한말이 욕인가요?..
저 말이 차량 블랙박스에 녹음되어있는데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이혼소송하겠답니다.
애 달라고요.
저도 애는 줄생각이 없어요. 제가 잘못한거같지도 않구요.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추천수4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