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거의 3~4년동안 연애해온 사람과 헤어진지 오늘이 5일째네요
처음 헤어진 이유도 여자 관련 문제였지만 저 없으면 안된다하고 저도 그 당시 못 놓겠어서 다시 만났어요
근데 결국 똑같은 이유로 이별했네요 지팔지꼰은 제가 했네요
항상 거짓말 하고 친구들과 술을 먹었었고 여자도 핸드폰 게임에서 만나서 한번 봤고 다다음주에 서울에서 결혼식 있다한 것도 그 여자 만나러 가려고 한거네요 기차표까지 예매하고,,
더이상 미련도 없고 이별이 슬프진 않아요 ..
괜히 나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카톡이 장문으로 왔는데 그냥.. 자기 죄책감 덜어내고 싶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내용같고 ..마음이 안 좋아서 글 써봤어요
괜찮은 척 살아보려했는데 오늘 다시 깊게 패인 상처가 드러나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