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2이고 9살 동생과 17살 언니가 있어요
엄마가 오랜기간 은행에서 빌린돈을 갚지 못해 2억정도의 빛이 생겼습니다 이 사실을 아빠가 작년 12~1월쯤 알게 되었구요
아빠가 화나면 정말 폭력적이에요 저희 3남매는 물론이고 엄마까지 때릴때도 있습니다
엄마가 그걸 보고 놀라 숨이 안쉬어져 응급실에.실려간적도 있고요 아빠가 던진 물건에 맞아 언니의 입술에서 피가 난적도 있고요
아빠가 화날때빼곤 정말 다정하고 재미있고 항상 저희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분이셔요
그런데 엄마의 빛을 알게 된 후부터 더 많이 싸우기 시작했고 새벽까지 대리일을 하며 돈을 모으고 있어요 그러던중 어제 새벽 아빠가 대리에서 진상고객을 모시고 화가 많이 난 상태로 술을 마시고 들어왔어요
아침에 언니가 화냈던게 생각났는지 자고있는 언니를 깨워 언니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듣고 엄마가 와서 하지말라고 하자 엄마한테 뭐라 하기 시작했어요 언니는 거기서 짜증을내며 주무세요 라고 밀했어요 아빠가 정말 화나서 언니를 때렸고요 언니한테 코피가 나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한숨을 쉬며 팍 일어나 언니에게 갔어요 아빠가 나오라고 화내자 엄마는 뭘 나와 라며 소리쳤고 아빠가 엄마의 등을 때렸어요
엄마는 말없이 서있었고 아빠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언니에게 또 화를내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그걸 녹음했고 아빠가 나오자 녹음을 껐어요 그러자 도영ㅇ상 촬영하는 소리가 났고 아빠가 엄마에게 너 미쳤냐? 라며 소리쳤어요 엄마와 아빠의 말싸움이 길어지다 아빠가 엄마의 뺨을 때렸고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얼마안돼 아빠가 엄마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들어왔고요 그렇게 다 지나갈줄 알았는데
오늘 저녁에 언니랑 엄마가 하는말을 들어보니 엄마가 정말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이혼을 하게 된다면 양육권은 아빠가 가지게 되고 저희는 엄마와 평생 못보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이혼을해도 저는 엄마와 살고싶고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