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에 광화문에 갈랍니다. 우리딸 그리고 와이프 데리고 국민의 힘이 무엇인지 우리의 의지가 무엇인지 보여 줄랍니다.
저 아주 평범한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그리고 정치에도 별로 관심도 없었고 딱히 이번 총선에서 지지하고자 하는 정당도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 광화문에 가려는 이유는 노무현대통령이 일을 잘해서도 아니고 열인 우리당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하지만 탄핵만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있는자들이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무리수를 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런 그들에게 힘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한채 한숨만 쉬기는 싫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이 나라를 맞기면 제 딸에게 어떠한 희망을 줄 수 있을가요? 저희 가족 3명 비록 미약하나마 그들에게 보여줄랍니다.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바라는지.....
오늘 광화문에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또 한가지 제가 결심을 한이유는 오늘아침 뉴스를 보니 한민당은 여론 조사 결과가 여론조작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또한 조중동 여론조사 사이트에 가보니 찬성이 50%를 넘고 제가 투표를 하고 싶어도 반대에는 투표가 안되더군요, 조중동 그들이 그 결과를 신문에 인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절대 보수 그리고 기득권자들이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조직적이고 치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평범한 시민들도 보여줘야 할것 같았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광화문에서 뵐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어느 평범한 한 딸아이의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