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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보이스피싱

뭉쳐라힘 |2023.06.19 17:38
조회 1,058 |추천 3
국민청원 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

피해자 모임 밴드 링크 - 소액/ 거액 상관없이 뭉쳐야 이깁니다.

https://band.us/band/86326200

안녕하세요. 부모님 보이스 피싱관련으로 화력좋은 결시친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혹은 저희같은 피해자가 있으실까 해서 결시친에 올립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2월에 저희 엄마께서 보이스피싱을 당하셔서 1억 8천 가량되는 피해를 입었어요.

예전처럼 엄마 돈좀 보내줘의 사이즈가 아닙니다. 범인들은 폰에 원격앱을 깔아 한도를 증액하고 오픈 뱅킹을 가입해서 모든 은행어카운트를 연결해서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모든일이 몇시간 만에 벌어집니다. 은행에서 남의 돈 빼가는게 이렇게 쉬운일인가요? 오히려 관련 서류 받을때가 본인확인에 집착하며 더 오래걸리고 어렵습니다. 어이가 없죠.

뉴스에서 접해오던 이야기였고 저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도 보이스피싱, 원격조정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례들이 많던데 대부분 절대 찾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더라구요. 실제로 고소나 분쟁조정을 준비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한국의 시스템으로 인해 2차 가해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은행 텔러분들은 대부분 친절한 편이었지만 은행의 시스템은 피해자에게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현금을 빼서 가져다준게 아닌 이상 원칙적으로 보안이 뚫린것은 은행이므로 은행에서 전적인 피해보상이 이뤄져야함이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피해자들은 당한 본인을 원망하며 은행의 횡포를 받아주게되고 이미 속상한 일 다시 되짚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묻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대포통장주에게 지급정지를 걸었지만 송금 계좌주(대포통장)들은 피해자의 돈으로 코인을 샀다고 하고 코인 거래 기록만 보여주면 정상 결제로 인정이 되더군요. 그 코인계좌가 한국에 레지스트 되지 않은 코인거래소에서 이뤄져 추적조차 할수 없지만 실명으로 정당하게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거래한 저희측의 지급정지 명령을 철회했습니다. 저희와 계좌주와의 법적인 송금 원인이 없지만 보이스피싱범과 대포통장주가 정상적인 코인거래를 했기때문에 모든 트랜젝션이 정상 거래라고 하더군요. 웃기는건 여러계좌에 나눠 빼간
다른 어카운트도 다 코인거래랍니다. 피싱범들이 참 사기치기 좋은 환경입니다.

고질적인 피싱 근절을 외치면서도 은행에 서류라도 떼러 가면 전담팀도 없고 프로토콜도 없습니다. 그져 30분-1시간씩 기다려서 서류 하나 하나 떼야하고 매번 같은 설명을 해야합니다.(이러면 뒤에분들도 기다리는 피해를 보겠죠. ) 집근처에 은행은 단지 지점이기 때문에 뭐가 필요한지 준비서류가 해당은행에 존재하는 서류인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은행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는 서류를 매번 설명해야합니다.


저희가 가입하지도 않은 오픈뱅킹이 새로 가입되어 본인인증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채 통과되었는데 은행은 나몰라라 합니다.

은행은 온라인 뱅킹시 앱에서 본인확인시 신분증 원본을 이용해야하고 그 신분증이 원본인지 사본인지 가려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공항에 여권 사진을 들고가서 체크인을 할수 없듯이, 은행에서 신분증 사진으로 본인 확인을 할수 없듯이 은행거래나 대출 한도 증액 오픈뱅킹 오픈 등 모든 거래는 앱상에서도 신분증 진본으로 확인 되어야 하며 사진으로 대체할수 없어야 합니다. 이상거래가 탐지되었다면 문자만 보낼것이 라니라 개인 정보 확인을 하고 본인임을 확인한 후 정지된 거래를 재개해야합니다. 거래 정지하라고 이상감지를 하는건데 일딘 거래해주고 나중에 이상인지 아닌지 감별하는 경우가 어디 있을까요?

은행은 이 모든것을 하지 않고 엑티브 엑스를 포함해서 보안 프로그램은 잔뜩 깔게하고 보안도 안되는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고객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요. 애초에 모든 책임을 은행측에서 진다면 전국민이 피싱을 이렇게 쉽게 당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백악관 싸이트에는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경우에 경찰에 연락하고, 은행에서 돌려받으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경찰과 추적하여 해결할일입니다. 왜 한국만 고객이 모든 책임을 지나요?

경실련의 도움으로 피해자 모임에서 함께 분쟁조정에 참여하실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이나 휴대폰 원격으로 인해 사기 당하신분들, 자녀 사칭으로 신분증 사진을 보냈기때문에 본인 탓이라 여겨 피싱에 묵과하고 계신분들을 모집합니다. 드는 비용은 일체 없고 선착순 200분모집중이니 어서 본인의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모이면 거대은행의 횡포를 막을수 있습니다.
은행은 책임에서 쏙 빠지고 애꿎은 국민들끼리 피해를 나누고 어디 호고도 하지 못핮니다. 은행의 보호를 받기위해 맡긴돈인데 왜 보호받지 못하거 이렇게 억울하게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어나야할때 입니다.
주변에 당하신분이 있다면 널리 알려주시고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청원에도 들어가 침여해주세요. 남의일 같지민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보호받아야합니다.
국민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널리 널리 퍼날라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청원 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

피해자 모임 밴드 링크 - 소액/ 거액 상관없이 뭉쳐야 이깁니다.

https://band.us/band/86326200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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