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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주먹다짐 급해요

미쳣네요 |2023.06.22 19:47
조회 15,591 |추천 69
일단 저는 20대 성인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아빠랑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서로 의견차이 때문에 이야기를 하다가 아빠가 욕을 하길래 왜 욕을하냐 이렇게 대화를 하다가 아빠가 열받아서 선풍기를 발로차고 때릴려는 손찌검을 하길래 열받아서 일어나니 의자를 들고 휘두르면서 저를 패더라고요 저도 선풍기를 차던 손찌검을 하던 거기까진 이해를 합니다. 제가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이인데 의자를 들어서 휘둘러서 자식을 패는건 이해가 안가서
열받아서 의자로 때리는거 막다가 밀었거든요 그러다가 동생이 와서 말리고 세명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어쩌다가 아빠얼굴에 제손이 부딪혔나 봅니다 그러더만 (원래 풍치가 있고, 동생한테 물어보니 이빨이 빠진게 아니라 흔들거리고 피가났다고 전해들음) 이빨 나갔다 자식이 부모를 때려? 아무리 힘이 없다지만 자식이 부모를 때리냐면서 기다려라 이러고 방에 나가더라고요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 칼 들고 오겠다 싶어서 동생보고 문닫고 문잠궈라 이야길 하니 진짜 칼을 들고 와서 문열어라 칼로 막 문을 찌르는 소리가 나면서 문 안열면 칼부림난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저찌 지금은 상황은 넘어갔지만
이게 부모가 맞나 싶어서요
저도 물론 아빠와 몸싸움이 있었고 동생이 막는과정에서 제 손이 아빠얼굴에 부딪힌게 제 잘못이 있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칼을 들고왔다는 자체가 자식을 찌를려는 마음이 0.1% 라고 있었기에 칼을 들고 왔다 생각을 하기때문에
지금 너무 멘붕에 충격이 크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9
반대수6
베플ㅇㅇ|2023.06.23 10:47
부모자식 관계는 여기까지라 매듭지으시고 연 끊고 사세요. 더 지속했다가는 누구하나 죽어나갑니다. 가족이라고 절대란건 없습니다. 그동안 썩은 가정환경에서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어요
베플manner|2023.06.23 10:56
그냥 부딪친것도 아니고 이빨 나갔으면 이제 ㅈ 된거임. 빨리 독립하고 애비 죽었다는 소식들리면 그 때 들어가던지 해야지. 왜냐하면 애비가 매일 지 이빨 빠진거 생각할 거 아님. 그러면 쓰니 생각할거고. 그러면 칼 잡을 꺼고. 그런 원리임. 뭐. 참고혀. 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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