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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추가) 심부름 온 남편 vs 알바생 누가 잘못한 걸까요?

|2023.06.26 13:46
조회 32,601 |추천 4
댓글들 다 정독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알바생 입장이었고요..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ㅠㅠ
심지어 그 여성 분께 전화로 고성까지 들었고요..

저는 일한지 한달 뿐이 안 돼서 일단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고 사장님께도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고 또 다른 뒤바뀐 손님께도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고

집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정말 나의 잘못인가 싶어서ㅠㅠ 근데 사장님께서는 화를 내진 않으셨지만 ㅜㅜ 대신 픽업 오거나 그러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져가는 경우 많아서 확인 몇 번씩 해야한다 좀 혼내듯이 말씀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정말 비일비재한 건가 싶어서ㅠㅠ 글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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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 많은 게시판이라 올립니다.

누가 잘못이 큰 것 같은지 봐주세요

손님 입장:

케익전문점에 케익 예약 주문함. 오후 5시에 픽업하기로 함. 사정 있어서 남편이 대신 오후 2시쯤 픽업하러 감.

알바생이 ‘~(메뉴이름)케익 맞으세요?’ 물었고 남편은 뭔지 잘 몰라서 맞다고 하고 결제한 뒤 가져옴.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예약한 다른 케익을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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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입장:

오후 3시, 오후 5시 케익 예약 있었음.
둘은 다른 메뉴였지만 가격은 동일.

오후 2시쯤 한 남자가 케익 가지러 왔다고 함. 원래 예약자 이름으로 확인해야 했으나 손님이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순간 당황해
메뉴이름으로 확인함. 손님이 맞다고 해서 케익 주고 결제함.



여기까지가 둘의 입장.
손님 쪽은 예약자 이름 확인 안 하고 잘못 건네준 거니 다시 케익 만들어서 본인이 있는 장소까지 가져오라고 함.

알바 쪽은 예약자 이름으로 확인하지 않은 건 맞지만 메뉴 이름으로 확인했고 손님이 맞다고 해서 건네주고 결제까지 한 거라고 함.

누가 더 잘못한 걸까요?

결론적으로 케익 다시 만들어서 콜 부르고 가져다주긴 함.
추천수4
반대수114
베플ㅇㅇ|2023.06.26 13:51
뭔지 잘 모르면 일단 확인해본다고 하지않나? 남편이 좀 등신같고 답답한 타입인듯. 저래서 회사가서 일은 똑바로 하나모르겠넼ㅋㅋㅋㅋ
베플ㅇㅇ|2023.06.26 14:35
근데 기본적으로 예약시간을 안맞춰서 갔으면, 5시 예약인데 일찍 왔는데 괜찮나요? 정도의 말은 하지 않나요??
베플ㄹㅎ|2023.06.26 14:59
남자가 잘못이지 잘모르면서 왜 맞다고함?
베플ㅇㅇ|2023.06.26 16:16
예약시간이 왜 있겠냐…..남편잘못이지. 그리고 미리간거면 재차확인좀 하던가
베플ㅇㅇ|2023.06.26 13:49
남편잘못. 뭔지 잘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봤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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