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처음엔 내가 짝사랑이 로망이라
3년 짝사랑하고 고백한다 라는 말을 종종 했었어
근데 이번에 호감가는 애가 생겼어
걔랑 눈 마주칠때마다 얼굴이 웃겨서 웃고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걔가 이젠 나를 웃기는거야
그때부터 점점 좋아지고
좋아한다는걸 확정지으니 더 좋아진거야
하루종일 보고싶고 걔 생각나고
힘들때마다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그냥 날 웃겨주는 걔가 좋아져서
내가 먼저 디엠하고 그러면서
매일매일 디엠하는 사인데
걔가 날 너무 친구로 아는것 같아
연락하기 싫다, 귀찮다 이런 표현,? 느낌은 없어
근데 친구끼리만 까는,,?
그런 내용을 많이 말하더라고
똥싸러감 ㅂㅇ, 말끝마다 냐 붙여 ( 끝났냐? 그러냐? )
편하게 생각해서 좋고
나도 웃겨서 좋은데
걔가 고백하면 무조건 받아주는 그런거라
고백해도 받아주긴해
근데 나는 내가 걜 사랑하는 만큼
걔도 날 진심으로 사랑해줬음 좋겠단말야
학원 끝나고 얘기하면서 가면
오 00썸녀~, 사귀냐?, 00여친 ~
이런 말들을 많이 듣는편이고
평소에도 그런말 가끔씩 듣고
오늘도 끝나고 가는데
사귀냐는 말 들었고,,
디엠 많이하고 친구처럼 다가가니까
그렇게 말하는 듯 한데
걔 반응은 ( 뭐래 ) 이런 거라서
나만 애먹나 이런 생각 들고
걔는 나에대한 마음이 없는데
나는 걜 좋아하니까
걔한테 호감줄 수 있는 말같은건 없을까?
아니면 나에대한 호감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같은거,,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