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 두서없이 글이 써질 거 같아 미리 양해를 구하고 씁니다
저희 외할머니(80대)는 아파트에 사시는데 그 아파트가 약간 실버타운 느낌에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주로 사시는 아파트에 거주 중이십니다 아파트에 할머니 두 분이랑 친하셔서 주로 그 두 분이랑 다니셨는데요 (저희 할머니 또래입니다) 그 할머니들이 평소에 셋이 있을 땐 저희 할머니를 약간 소외시키고 저희 할머니랑 같이 있을 땐 같이 다니는 다른 할머니 이간질 시키며 욕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다 못 한 외할머니가 너네들 왜 그러냐라고 말을 시작으로 서로 싸우다가 한 할머니랑 약간에 몸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A 할머니가 저희 외할머니를 먼저 밀었고 (저희 외할머니는 허리 때문에 수술을 많이 받아 장애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걷는 것도 힘드시고 잘 넘어지시기도 합니다) 거기에 놀란 외할머니가 너무 화가 나 머리채를 잡으셨고 그렇게 싸우다가 서로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러곤 다음날 요양사랑 같이 있던 외할머니 집에 A 할머니의 딸 두 명이 (약 50~60대 사이 뚱뚱한 체격) 저희 외할머니 집에 (문을 열어두고 방충망만 닫아논 상태) 방충망을 열어 무단으로 들어와 자기 엄마를 때렸다며 한 명은 갑자기 침대 구석으로 몰며 무차별적 폭행을 하였고 한 명은 옆에서 욕을 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같이 있던 요양사는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그 옆집 할머니 딸을 말리고 있었으며 외할머니가 신고 좀 해달라 하니 어제 어르신이 머리채를 잡지 않았느냐 일이 커질 거 같으니 신고는 하지 말자란 식으로 나왔고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그 딸만 계속 말리던 도중 욕을 하던 한 명은 그만 하하며 폭행하던 한 명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저희 할머닌 얼굴이 부어 눈 한쪽도 제대로 못 뜨는 상태에 팔 쪽에 멍이 들었고 코 옆도 살짝 부어있으며 목을 제대로 못 돌리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사과도 못 받고 있으며 알고 보니 폭행한 옆집 딸이 저번에 또 이런 일로 전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 나중에 경찰에 신고를 하니 경찰도 주말이라 신고 접수만 들어가고(일요일이었습니다) 평일이 된 지금 아무런 연락도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가 판이 제일 크다고 들었습니다 꼭 이런 경우 없는 상황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