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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혼해요

뮹뮴 |2023.06.30 16:55
조회 3,964 |추천 11
남편이랑 몇달이상 계속 사이안좋았고남편은 행동하는게 부부관계를 개선할 의지조차 없어보이고 거의 이혼하자는 각인데 먼저 갈라서자는 이야기도 안하고 결혼생활이 너무 지옥같아서 제가 먼저 갈라서자고 이야기하면 분명 남편이 제탓하며 먼저 이야기꺼냈다며 말할게 뻔해그럼 모든걸 책임져라며 따지면 제가 너무 억울할것같아 이를 악물고 참고 또 참았는데남편이 못참고 발버둥치더니 먼저 이야기꺼내서 갈라서요.
처음에는 남편이 계속 이야기 안꺼내면 제가 1년을 버텼다가 맨날 똑같으면 먼저 갈라서자라고 얘기할려햇는데 다행히도 남편이 먼저 말해줬어요.주변에서는 1년버틴다하니 퇴직금받냐고 왜 1년 버티냐고 묻더라구요. 아니다싶을때 빨리 갈라서는게 맞다면서요 무튼 결국에는 갈라서게되어서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날뛰듯이 행복했거든요 이혼을 넘어서 탈출한다는 생각할정도로요. 
그런데 막상 결정되고나니 제 미래대해 불안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직업이 없는것도 아니고 안정적인데막상 결혼해보니 마냥 행복하고 좋은게 아니다 느껴지니 마음같아서 평생 혼자 살고싶다가도 지금 남편이 저랑 맞는사람이 아니라서 그렇지 주변에서 이혼하고 재혼해서 더 잘 산다며막상 살다보면 저랑 가치관.성향이 맞고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이혼녀꼬리표로 만날수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요.
이런 불안한생각들도 잠시 스쳐지나가는거겠죠?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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