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람은 아닌데 오늘 일때문에 춘천에 남편이랑 아기랑 다녀왔어요
롯데마트 정문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데 우회전하는 차량이 횡단보도 파란불인데 정말 눈 앞에서 스윽 지나가더라구요
애를 남편이 안고있길 망정이지 눈 돌아갈 뻔했어요
뭐지 저 미친차는 하면서 차 뒷범퍼를 딱보는데
뒷유리에 정말 거대하게 '초 보' 스티거가 붙어있었죠..
그 차는 본인이 신호를 지키지 않은걸 정말 모른다는듯이 횡단보도 바로옆에 차를 데더라구요
정말 3초 정도의 짧은시간에 쌍심지를 켜고 차를 쳐다봤는데도 저 무신경함은 대체 어떤 사람인가..
차안을 쓱보니..대략 50~60대의 아줌마.. 심지어 전화기를 왼손에 들고 신나게 통화하고 계심...
너무 열받아서 한마디할까하다가 애도 있어서 참고 지나갔는데 지나고 나니 한마디 해줄껄 싶네요
저희는 넘어갔지만 왠지 곧 사고한번 내실것 같습니다
춘천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