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싫은 건 싫은데
한 번 좋았던게 싫어질 수 있고 (극히 드물지만)
그것이 나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스트레스가 된다면 그런데
미지한 어떠한 것에 대해서 새롭게 알고 좋아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즐기는 것 같다
완전히 새롭고 그런 것도 좋은데 비슷하더라도 새로운 느낌은 나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뭘하든 그림이든 뭐든 재밌을 땐 재밌는데 그 지속성이 오래 가질 않는다..
그래서 뭘해도 이 일은 언젠간 익숙해져서 질리겠지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잡혀있고
그래서 새로운 걸 계속 받아들여야하는 일을 찾고 있고
그래서 좋아는 하지만 언젠가는 질릴 수도 있을 지 모르는 일을 해야할지
vs
아니면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렇지만 싫어하지도 않는 (조금 힘든일인 건 덤이고 그렇지만 보수가 좋음)
힘들고 새로운 걸 계속해서 받아들여야하는 일을 해서 질리진 않는 일을 해야할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 다시하면 재밌는데
먹는 것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고 모든 걸 통틀어서
예전에 즐겼던 걸 다시 하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인데
한가지만 계속 하는 것보다 여러가지를 번갈아 가며 하는 그런 메커니즘 ..
공부도 그렇고 그렇다
문제가 아닐 수도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인간이니까!
한가지만 계속하는 건 외골수다 ..
혹은
여러가지 와리가리하는 건 변덕이다..
말들 하는데
난 좋아하는 걸 번갈아 가면서 한다
좋아하지 않았던 걸 계속 하다보니 좋아진 것이 있고
좋아했었는데 안하다보니 좋지 않아질 수 있고.. 싫어진 건 아닌데
몰라 좋아하는 걸 하라는 것이 모두가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조언이잖아??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서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일 수가 있나 싶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망설여져
여러가지 환경적으로도 그런 일을 잘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