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중딩때 진짜 이상한 애 있었음
어쩌다보니 3년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엄청 말도 없고 생긴건 진짜 차가워보이는데 좀 예뻤음
눈웃음은 또 잘지어주는 애였음
말도 짧고 빨리 끝나는데 되게 친해지고 싶은 애였음
신비로운 분위기 풍기는 애였는데..
같은 고등학교 갔었는데 유학갔음...
걔한테 좀 더 말걸어볼걸.. 싶음...
가끔 꿈에도 나오는데 그 정도로 인상깊은 애였음..
얼마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생일축하한다고 문자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