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는 유독 잘 받는 스타일링이 정해져 있는 느낌인데… 사실 그건 다른 아이돌도 마찬가지긴 함 장원영도 일레븐 때 파충류 렌즈 과한 메이크업 같은 거 안 어울린다고 말 많았던 것처럼ㅇㅇ 오히려 화장기 좀 덜어내고 수수하게 꾸민 모습이 더 반응 좋았잖아,,, 민지도 딱 그런 느낌?
우선 갈발은 안 어울리는 거 같음… 민지는 너무 웜한 톤은 잘 안 받는 것 같아 옷도 쨍한 원색 계열 파랑 초록 이런 게 제일 좋았어 난
앞머리는 고딩같고 귀엽긴 한데 민지만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오히려 죽이는 느낌이라 가끔 이벤트성으로만 해줬으면 좋겠어…
더듬이는 할 거면 차라리 잔머리 느낌으로 몇 가닥만? 하는 게 맞는 듯… 양쪽 얼굴 가리개처럼 덮어놓는 건 별로야ㅋㅋㅋ 민지 얼굴형 예쁜데 굳이 억지로 가리거나 커버하려 할 필요 없잖아;;
콧대가 워낙에 넘사벽으로 높다보니 가끔 얼굴의 다른 부분이 묻힐 때가 있는데 눈화장을 안하거나 너무 연하게 하면 더 그런 거 같음…… 생얼 느낌일 때는 특히 윗입술선이 약간 강조돼서 남상이란 말이 나오는 듯?
이미 오똑한 콧대에 굳이 무리하게 쉐딩을 더 얹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 같음…… 자연스러운 게 민지의 매력이니까
이 사진처럼 눈매에 음영 살짝 넣고 아이라인은 브라운 색상으로 얇게! 속눈썹 강조하고 스머지립으로 입술선 살짝 지워주는 게 베스트 같아ㅇㅇ
이렇게 깻잎머리 하는 것도 고전적인 느낌이 나서 잘 어울림…… 이날 스타일링도 레전드였어ㅇㅇ 그리고 민지의 여성스러움과 청순함을 살리려면 눈썹을 좀 죽여서 연하게 그려야 함
근데 이번에 샤넬 화보?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람ㅋㅋㅋ 두상이 예뻐서 올빽이 진짜 잘 어울리더라… 쓸데없이 더듬이 내리고 커튼 머리 할 바에는 차라리 시원하게 앞머리 까고 포니테일 하는 게 훨배 나을 듯ㅇㅇ
이 머리는 진짜 음방이든 스케줄이든 한 번 더 보고싶어…
그리고 민지 생각보다 길게 빼는 블랙 아이라인이 잘 어울리더라ㅋㅋㅋ 눈 전체를 다 칠해버리면 속쌍 라인이 가려져서 얼굴 인상이 답답해지는데 눈매 라인 끝날 때쯤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그리는 건 오히려 강조 효과?처럼 눈도 탁 트여서 커보이고 시크한 매력이 살아나는 것 같음 눈이 강조되니까 남상 잘생쁨 이런 느낌이 안 들고 확실히 여성스러워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