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방학때 일이 몰리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지금 성수기라 엄청바쁘다는데 힘들다고 짜증 불만 화를 집에서 다 풀고있어요
저는 전업4년차고 고등자녀 아들셋을 케어합니다
아침 저녁 식사 챙겨주고 남편에게 집안일 하나도 안시킵니다 힘들다하니 집에서는 쉴수있게 다 제가합니다
어디쑤시다하면 맛사지도 해줘요ㅡㅡ 저도 40대중반이라 마디마디 쑤시지만 다 해줍니다
이게 나날이 지나가니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상반기때 한가해서 제명의로 빚내어주고 사업하는데 아직 일원 한장 못받았구요 이제 바빠진지 3주짼데 말끝마다 짜증에 애들까지 눈치보는거같아서 오늘 저도 승질을 팍냈네요
오늘 돈을 갚으면서 짜증을 내도 내라고 했어요
이젠 말 섞기도 불편하고 눈치보고 저는 그렇다치더라도 애들이 아빠 눈치보는게 화딱지가 나네요
일이많아져서 힘든건 알겠지만 그동안 일없다고 한숨쉬던건 왜 생각을 못하는지.. 참 피곤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