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65 86kg에서 167 58까지 뺀 후기 볼 사람

ㅇㅇ |2023.07.23 01:04
조회 17,918 |추천 10

기간은 1년 남짓 건강한 방법이라고는 당당하게 말 못함 근데 정체기 두 번 뚫었고 체력 많이 늘었음 썰 풀면 볼 사람? 이어쓰기로 쓸게


+) 다이어트 방법 그냥 여기다가 공유할게

우선 동기는 꿈이었음 저 몸무게 당시일 때 나한테 장기는 노래 하나 있었고 우습게도 아이돌…ㅋ이 되고 싶었다 실력만 있으면 회사가 몸무게 좀 있어도 뽑아줄거라는 ㅂㅅ같은 생각이 머리에 박혀있었음 근데 현실은 그게 ㅈ도 아니었고 난 걍 우물 안 개구리였을 뿐이었음 웃기게도 꿈을 그대로 포기하긴 싫어서 다이어트 시작함


86-80kg 약 -6kg

이때는 사실 진짜 국물라면 두 개에 햄 추기하고 밥 말고 치킨도 한 마리 넘게 먹고 그럴 때에다가 전부 물살 + 고도비만이라 빼기가 좀 쉬웠음 80키로 때 까지는 저녁 6시 이후로 안먹고 땅끄부부 칼소폭 15분짜리 해주거 걸었음 중요한 건 안뛰고 걸었다는 거임 내가 여기까지 빼면서 뛰었던 적이 없어 얘들아 고도비만 ~ 비만일 때 뛰면 특히 더 관절에 무리가 많이 와서 네 관절만 아작날 수 있으니까 차라리 천천히 많이 걸어 만보기 앱 같은 거 써도 좋음



* 80-73 -7kg

사실 이 쯤에서 정체기 비슷한게 한 번 온다 정체기라기보단 이 정도 무게는 그런 가벼운 것들로는 빼기 어려운 시즌이 옴 난 이 때 걷기를 두 배로 했어 하루에 만보는 항상 넘으려고 했고 위에서 말했듯이 아이돌이 하고 싶었어서 꼴에 안무도 많이 땄음 근데 이게 많이 도움이 됐어 칼소폭 같은건 솔직히 재미가 있는 운동은 아닌데 안무는 신나는 노래 + 전신 유산소 인데다가 몸에 지방도 좀 까고 하니까 관절도 그렇게 아프진 않았음 너네는 막춤도 좋고 좋아하는 아이돌 춤 따라해도 좋으니까 춤 몇 개만 외워서 방에서 춰봐 진심 효과 장난아님 그리고 이 때 식단은 일반식 한 끼를 양을 반만해서 먹었어






*73-69 -4kg

이 때 사람 미치는 줄 앎 진짜;
뭘 해도 안빠져 춤을 춰도 안빠지고 걸어도 안빠지거 뭘 먹으면 그대로 돌아오고 돌아오고 도돌이표라 이쯤부터 난 우습게도 음식 강박이 왔음 마른 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ㅇㅇ…마음은 급한데 안되니까 씹뱉도 해보고 입 터졌을 땐 배달만 막 떡볶이 치킨 두 마리 시켜서 다 처먹고 변비약 한 번에 6약씩 먹고 이러면서 안좋은 버릇과 폭식이 동시에 옴 이 시즌이 조금 길었어서 그랬나 나한텐 미칠 노릇이었어 ㅇㅇ…그래서 이 때 해결법 찾은게 아몬드 밀크였음 마시는 건 그나마 소변 한 번 누면 다 빠져 나가니까 ㅇㅇ…정신병 온 거 겨우 고치고 아몬드 밀크 커다란 거 사서 그게 내 주식이다 생각하고 그것만 하루에 500씩 마신듯 운동은 근력보단 유산소만 많이했어 솔직히 걷는 거 빼먹은 적 없고 앵간한 거리는 다 걸어다님



69-64 -5kg
이 때는 솔직히 급했음 나이는 점점 차는데 살은 이모양 이꼬라지라 난 이때 오디션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었고 그래서 보컬쌤이 짜준 식단대로 함 미리 말하는데 ㅈㄴ극단적이야 추천 안해

아침 - 따뜻한 물 (위장 건강한 애들 사과식초물)
점심 겸 저녁 - 1시에서 5시 사이에만 먹을 수 있음 먹을 수 있는 거 계란 2알 or 아몬드 다섯 알 or 바나나 1/3 or 토마토 진짜 입 터질 것 같을 땐 카카오 함유량 높은 초콜릿 작은 거 한 조각
5시 이후로 물만 ㅇㅇ 금식
제로음료도 안됨
계란도 솔직히 사치였음 이 때

운동 - 걷기 1시간 + 안무 2시간 + 홈트 원하는 거

이렇게 한듯

64-60 -4kg

뒤질 것 같은 마의 정체구간 ㅆㅂ
이때는 암만 걷고 뭐 해도 안빠지더라 이쯤에선 나도 현타가 너무 왔음 그래서 안좋은 방법으로 뺏어 그냥 물이랑 제로 음료 외에는 내 몸에 뭘 넣질 않고 단식했음 이러니까 힘도 없고 기운도 안나고 축축 쳐져서 죽을 것 같았는데 이 땐 이것말고 내 머리에 떠오르는 할 수 있는게 없었음 이 때는 힘 없어서 홈트 못하고 댄스 연습만 함 많이 걷지도 못함

60~현재

저 정체기 뚫고나면 노력대비 개잘빠짐존에 입성함 이 때부터는 하루에 바나나 하나 + 저지방 우유 200ml 갈갈 한 걸로 끼니 대신 해줬고 걷는거에 비중을 많이 둠 새벽에도 걷고 낮에도 걷고해서 최대 삼만 이천보도 채워봤음 근데 얘들아 걸으면 칼로리도 그렇고 잘 빠져서 좋긴한데 하체만 많이 움직여서 아래가 ㅈㄴ붓고 물 많이 마시게 돼서 걷고난 뒤에 몸무게 재면 변화가 거의 없고 현타가 조지게 와 그러니까 많이 걷고 난 뒤에는 압박스타킹 필수로 해주고 아메리카노 한 잔 마샤줘 이뇨작용에 좋가

+ 키 큰 거 & 운동 걷기만 한 이유

스트레칭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꼭꼭 해줘 자세도 앉아있을 때 핸드폰할 때 조금씩이라도 신경 쓰고 ㅇㅇ…너희가 자세 때문에 꽁꽁 숨겨뒀던 키가 쑥 빠져나와 이러면 스트레칭 진짜 중요함 많이 걷고 나서도 스트레칭 꼭 해

운동 걷는 거만 주로 한 이유는 이게 제일 위험부담이 적어서야 뛰면 관절에 무리가 오고 줄넘기는 하체에 알이 심하게 배겨서 자칫하면 라인이 안예뻐짐 그리거 제일 만만하고 노래 틀어두먄 무한으로 걸을 수 있으니까 난 주로 걸었어

++ 진짜 하고 싶은 말

트위터에서 프아가 뺀 어쩌고 저쩌고 그거 진짜 믿는 사람 없길 바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구씹이야 얘들아 안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추천수1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