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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여자와 바람 나 7억쓴 아버지

쓰니 |2023.07.29 22:30
조회 1,658 |추천 0
안녕하세요.  그냥.. 하소연 하고싶어서 씁니다. 대강 글이 적히는 대로 적는거라 맞춤법, 어순 등이 어색 할 수 있는 점 미리 사과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저는 지방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입니다. 제목에 적은 대로, 저희 아버지는 제가 14살때 술집 여자와 바람이 나 가정을 버리고 술집 여자의 가정에 돈을 쏟고 계십니다.아버지라고 칭하기도 싫은 이 아비는, 어머니와 이른 결혼 후 외갓댁에서 주는돈으로 사업을 구축하고 진행했습니다. 아비 집안은 속된 말로 그냥 집안에 돈이 아예 없는, 그런 농사짓고지내는 집안입니다. 그래도 바람나기 전까지 저도 엄마도 친정 집안을 우습게 본 적 없어요.그 사업이 진행되는데 투자한 10년, 그 시간동안 아비는 돈을 번다는 핑계로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채로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 지냈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집에 새벽 2-3시에 들어왔고 저 또한 일 하느라 그런갑다 여기고 오히려 아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시시콜콜한 대화를 잇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만나온 여자들 중에 술집여자 50세 L씨와 꽤 깊은 사이까지 이어진 겁니다. 제가 11살 이었을 무렵에 만나 그녀와 매우 깊은 감정을 나누었고, 약 4년 가까이 그녀에게 집을 계약해주고, 차를 사주고, 그녀의 아들에게 기숙학원비를 대주고, 유학비를 주고, 신용카드를 주었습니다.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우리가정에게 주는 생활비를 반의 반, 반의 반의 반,, 줄여버리더니 제가 14세에 다달한 무렵, 그는 돌연 집을 나갔습니다. 엄마와 저, 그리고 장애(발달이 느린 자폐 느낌) 오빠를 향한 생활비를일체 끊고 마땅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은 채 이혼을 요구했습니다.엄마와 저는 아비가 그저 돈을 버느라 집을 늦게 들어오고, 가끔 외박도 하고, 가정에 불 충실 한 줄 알았습니다. 불륜 행각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한겁니다. 그렇게 갑자기 돈이 끊겨 당황한 가정주부 어머니는 새벽호프집 서빙알바를 뛰시며 담배심부름을 하시고, 취객상대를 하며 매일밤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아비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상황을 털어놓고 울부짖으며 영문을 물어도, 그는  신경질적인 말투를 내며 할말 더 없으면 끊어라고 문전박대했습니다.어머니는 이혼소송에 응하지 않으려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과정에서 소송이 길어지면서 아비가 지금까지 만나온 여자가 수차례 있다는 것, 상간녀 L씨에게 부운 돈이 7억 이상 된다는 것, 상간녀 이름으로 은폐한 돈이30억 가까이 된다는 것 등등을 알게되었습니다.이로 인해 어머니는 상간녀 소송, 부양료 청구, 강제면탈 등등… 변호사 선임비로 쌓인 돈이 빚이 되었고 신용 불량자에 이르렀습니다. 또, 아비와 연관이 있는 경찰측에서는 족족 아비와 상간녀에대한 내용들을 불송치 시키며 오히려 엄마를 사기죄로 넣은 것에 송치시킵니다.아비는 본인 잘못도 모르고 장애 오빠를 데려다가 방치중이며, 제가 중고등학교를 보내고 고등학교 막바지에 서있는 지금 까지 금전적인 지원 일체를 해주지 않는 상태입니다.그의 만행으로 우리집은 원룸으로 이사를 했고, 저는 학원을 다니지 못한 채로 지내고있고, 엄마는 끔찍히도아끼는 장애 오빠와 생이별을 당하였습니다.지금 이 순간 까지도 카톡으로 연락하는 아비가 역겹고 토가 쏠립니다.또 엄마에게 아무런 힘이되지 못하는 제가너무 밉습니다.지금 저는 어떤 행동을 해야 마땅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죽고싶다가도 억울해 이대로는 못죽겠다는 생각뿐입니다.저는 왜 이런 집에서 태어난 걸까요?아비는 저에게 왜이러는 걸까요?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세상이 너무 밉습니다. 아비가 너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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