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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재능이면 포기해야 할까요

ㅇㅇ |2023.07.30 02:05
조회 8,913 |추천 2

안녕하세요..!! 아직 중학생인 쓰니인데요..
제가 꿈은 가수입니다

노래 부를때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해요 음악이라는게 없어선 안될 존재에요 저에겐 음악으로 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고 제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웃고 울고 위로받고 함께 즐기고 싶어요

하지만 전 노래에 어중간한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들은 주변 지인들은 잘한다고는 하는데 진짜 막 ‘ 와.. 너 재능있다 너 쩐다 ’ 이런건 아니고 ‘ 오 ㅋ 너 노래 좀 하네? ’ 이정도에요 친구들한테 피드백도 자주 듣구요.. 그러다보니 어중간한 재능이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사라지고.. 솔직히 연예계는 확실한 재능이 있어야 하잖아요 운도 따라야하지만.. 그래서 자꾸 주눅들도 내 길이 아닌가 싶어요

밴드부 면접때 보컬로 합격 했고, 분명 가끔 칭찬도 듣는데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요.. 누군가 저에게 잘한다 하고 칭찬하면 의심부터 해요..ㅋㅋㅋ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다는 말만 믿고 살았는데 확실한 재능이 없으면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죽을듯이 누구보다도 노력하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도 절 모르겠어요.. 재능인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 어중간한 재능이라 믿는건지..

+ 님들 말처럼 그냥 취미로 남겨야 할까요..ㅠㅠ 이제 곧 고등학교 진학도 하고 해야하는데 저 공부를 진짜 못해요.. 기말 수학 32점.. 수학은 일단 5학년부터 멈췄구요.. 그나마 잘하는건 역사랑 사회인데.. 음악을 안하면 제가 무슨 직업을 해야하나 싶고.. 이정도 성적이면 지방대 갈텐데. 안정적인 직업이나 가질수 있나 싶어요

추천수2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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