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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입냄새..

똥밟앗네 |2009.01.14 03:45
조회 1,438 |추천 0

 

 

저는 이제 입대를 코앞에 두고잇는 21살 부천사는 男입니다

 

 

항상 보기만 하다가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막막하군요..(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던데..)

 

 

 

 

 

 

사건은 제가 고1 학기초 즉 4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학원을 끝나고 집에 가고잇엇죠

 

 

 

그때당시 저희학원근처에 공원이 잇엇어요

 

 

학원이 끝나고 저는 집에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잔디밭으로 달려 버렷죠..

 

그러고 나서 집으로 가서 잠을 잣습니다..

 

 

사건은 학교에 가서 일어났습니다

 

 

저희 학교는 신발장이 1층에 있었고 저희반 교실은 3층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슬리퍼나 신발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녔고

 

그날도 똑같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 후에 가방 걸이에 가방을 걸고 아침자습을 시작하는데

 

 

제 짝꿍의 입에서 진짜 흔히들 말하는 아똥( 아1가리 똥냄새)가 나는겁니다..

 

정말 다른냄새 아니고 그냥 똥냄새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죠

 

 

오늘 얘 양치 안하고왓나?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수업을 듣는데

 

 

얘가 자면서 입을 벌리고 자고잇엇는데 그때 냄새가 엄청나는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욕을햇죠 아 이런 섋 어ㅏ리머아램ㅇ누래ㅑㅜㅐㅑ무야ㅐㄹ

 

 

그후에 계속 냄새를 참아가며 말은 못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신발장에 뛰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0 또 똥냄새가 나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집에 누가 무좀이 있나 신발장에서 왜이렇게 냄새가나지..

 

생각하고 집에서 공부하고(응?) 잠을 자구 그다음날 아침 학교에 가려고

 

 

 

제 신발을 보니 뒤집혀잇더군요 위는 땅을 보고 아래는 하늘을 보고

 

 

그때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예상하셧죠

 

 

개똥을 밟은 것이었습니다..

 

 

그날 다른 신발 신고 학교를 가서 괜히 짝꿍에게 미안한 감정으로

 

 

매점을 쐇습니다.. 의아해 하더군요 이유없이 그냥 매점을쏘니...

 

 

 

 

 

어쨋든 이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4년전 부천 중원고 1학년 8반 최한국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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