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랑 엄마는 다르다는 친구 이게 맞나요?
ㅇㅇ
|2023.08.05 05:57
조회 49,666 |추천 41
요즘 서이초나 주호민씨 일이 핫하잖아요
그래서 금요일날 친구를 만났을 때 그 얘기도 나왔습니다
저는 쌍둥이 딸 둘 엄마고 친구는 아들 하나 맘이예요
그런데 친구가 특수교사가 너무 충격적이고 어떻게 싫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냐고 학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앞뒤 상황 잘린거라잖아 그리고 너도 00이한테 계속 이러면 너 버리고 간다. 00이가 엄마 싫어! 하면 나도 너 싫어. 00이 떼쓸 때 너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하고 그러잖아. 그러면 그것도 아동학대겠네? 하니까 친구 말이 엄마가 하는 말이랑 선생님이하는 말이랑은 다르대요.
저도 부모 입장에서 당연히 속상할 수는 있지만 학대라는 법의 잣대가 사람마다 다르면 안된다고 하니까 그래도 엄마의 말은 사랑이 담긴거라서 학대가 아니라고 그러길래 그냥 다른 주제로 넘기고 말았어요.
그런데 집에 오니까 자꾸 뭐가 맞지 생각이 들어요. 전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부모님들도 교사랑 부모가 하는 말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베플ㅇㅇ|2023.08.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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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 자기들은 집에서 자녀들에게 더 심한말, 더 심한 행동도 하면서 학교나 유치원에서 자기들 평소하는 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학대라고 개거품 물어요 지들이 하면 사랑 교사가 하면 학대
- 베플남자ㅇㅇ|2023.08.0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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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니 힘들어도 짜증이나 화낼수도 있는거고( 누가 고발살것도 아니니까) 교사들은 선생님이 그러는건 비교육적이니 용서할수 없어서 고발하겠다.. 친구분이 이런 마인드를 가진듯 합니다.
- 베플ㅇㅇ|2023.08.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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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봐서 그럼. 부모가 애 방치해서 개인 키즈풀 빠져죽은 사건 저번달에만 뉴스에서 2건 봤는데 어떻게 두살 난 애를 물에 집어넣어놓고 옆에서 지켜보지 않았는지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갔지만 댓글보니 자식 잃은 부모맘이 어떻겠냐면서 엄청 동정하는 사람 엄청 많더라. 미국이면 부모가 방임으로 고발당함. 내가 내 소유 물건 함부로 쓰는 건 괜찮지만 남이 실수로 살짝 긁는 건 못 참겠다 이거지.
- 베플남자ㅇㅇ|2023.08.0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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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아이는 독하게 키워야함 조심성없고 주위신경못써서 교통사고 날 확률 큼
- 베플쑥떡매니아|2023.08.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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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내로남불, 1-2명 돌보는 부모가 극할까 2-30명 가르치는 교사가 극할까? 예전처럼 선생님 말이라면 잘 듣는 애들만 있는거도 아니고... 감정컨트롤 더 힘든건 교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