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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고싶으면 안되나요?

아들램이야 |2023.08.05 18:01
조회 5,075 |추천 5
나는 아들 낳으려고, 사흘이 멀다하고, 보약지어먹고,
온갖 비방을 찾아헤매는 아들에 미친(?) 아줌맙니다.
자랄때 딸만 셋인 집에 맏이였고, 이종사촌,고종사촌 통털어 남자는 단 2명밖에 없는
아들이 귀한 집에서 컸죠.
그래서 아들욕심은 자연히 생겼고,
(사실, 우리 할머니가 내색을 안하는척 하며서, 손주와 손녀 차별을 좀 했죠..
너만 알아라~ 하는 식으로..)
결혼해서 첫아이를 딸을 낳고 보니, 허망하대요..
그렇다고 우리딸이 덜 예쁘다거나, 귀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우리딸 없으면 이세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는 여느 엄마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들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남자 환상이 있나봅니다.
내일이면 새로 지은 보약이 배달됩니다.
약발받고 아들은 꼭 낳고 싶은데,
딸키우는것 만큼 아들키우기도 쉽진 않을것 같아요..
추천수5
반대수59
베플ㅇㅇ|2023.08.05 19:08
1. 님같은 사람은 아들 태어나자마자 딸이랑 어쩔 수 없이 차별하게 됨 2. 성별을 이유로 자식에게 특정한 역할이나 이미지를 강요하는 것은 성차별임. 정신차리세요
베플ㅇㅇ|2023.08.06 01:43
요즘도 이런사람이 있구나... 헐...
베플ㅇㅇㅇ|2023.08.06 02:20
그딴 마인드면 차라리 딸 지워버리지... 왜 낳아서 비참하게 하나요
베플ㅇㅇ|2023.08.05 21:24
세뇌가 이렇게 무섭다.
베플ㅇㅅㅇ|2023.08.06 12:03
성별은 남자가 정하는 건데 본인이 보약지어먹어서 뭐함??이런 무지함을 가지고있다면 자작이거나 최소 50대인건데 쓴이같은 사람은 아들낳으면 안됨.아들 낳자마자 본인이 받은 차별보다 더 심한 차별을 할테니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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