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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희롱 맞죠?

ㅇㅇ |2023.08.10 03:01
조회 418 |추천 0
요즘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 헬스장 관리하시는분이 흰머리 많은 50대 정도된분이신데 그분께 요즘 PT를 받고있어요. 평소때 회원들 잘챙겨주고 무료로 자세도 잘 봐주시고 하셔서 PT 10회 흔쾌히 결제했어요.
거기에 계신 아주머니나 아저씨들께 차별없이 웃으면서 자세 잘못됐으면 고쳐주시고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그런데 PT시작하자마자 자기가 사귀는 해외여친을 보여주며 이 친구가 몸매가 글레머러스하고 끝내준다, 외국에서 변호사 하고있는데 돌싱이고 자녀가 있다, 그 아이도 자기랑 친하게 지낸다며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진 저도 웃어 넘겼습니다.근데 프리웨이트, 스모 스쿼트(와이드 스쿼트)를 하는데 본인이 외국에서 헬스장 운영할때 남친있는 외국 여성들이 자기가 허벅지 안쪽 근육을 단련하고 싶다고했다면서 그 이유가 남친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했답니다. 운동하면서 너무 민망했지만 사이가 안좋아지면 얼굴 붉히고 운동하게 될까봐 그냥 넘겼습니다. 운동시간은 50분정돈데 그중 10분은 그런얘기를 하십니다ㅜㅜ 그거 제외하고도 자기가 그리스에서 누드비치를 가봤는데 어땠다, 자기가 거기가 커서 외국여성들이 자기를 좋아한다 등 너무 노골적으로 얘기하십니다.. 그리고 자기를 해외에서 찾는 여자들이 많다며 또 여러여성들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본인은 돌싱이고 아들이 있다고 했고 그 아들 사진도 보여줍니다... 
운동을 제대로 안가르치면 고민도 안하고 그만뒀을텐데 운동은 또 전문적으로 근육쓰임새등 잘 봐주셔서.. 참고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그냥 그런얘기 불편하다고 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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