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최근 친구들과 얘길 하던 도중 좀 서운해서 이게 맞는 건가 싶어 글써봅니다
저는 현재 부산 거주하고 있지만 결혼식은 서울에서 할 예정이라 친구들에게 이 얘길 했더니 한 친구가
"서울이야? 그럼 축의금만 보내고 나 안가도 되는거지?" 라고 하는데 왜그렇게 서운한지 모르겠어요
나만 친한친구라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이 친구 힘들때 제가 카드값 30만원 대신 내준적도 있고, 이건 아직까지 갚지않고 있어요
힘들어서 술마시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다 했을때도 제가 몇년간 술 사주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 친군 취업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 저 한테 밥한번 산적이 없어요
여튼 얘기가 좀 다른방향으로 갔는데
타지에서 결혼 할때 친구들 축의금은 어떻게 받나요?
물론 타지에서 온 친구들 온 것만이라도 고마워서 축의금 안받을 생각이였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래도 거기까지 갔는데 어떻게 축의를 안하냐..." 라고 해서요
앞서 언급한 친구에겐
차 대절할거다 라고 얘길 했으나 몇시간 버스타고 낯선사람이랑 가기 싫다고 기차표값 내주면 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