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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결혼, 축의금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3.08.10 20:57
조회 58,805 |추천 148
안녕하세요 내년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최근 친구들과 얘길 하던 도중 좀 서운해서 이게 맞는 건가 싶어 글써봅니다

저는 현재 부산 거주하고 있지만 결혼식은 서울에서 할 예정이라 친구들에게 이 얘길 했더니 한 친구가

"서울이야? 그럼 축의금만 보내고 나 안가도 되는거지?" 라고 하는데 왜그렇게 서운한지 모르겠어요

나만 친한친구라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이 친구 힘들때 제가 카드값 30만원 대신 내준적도 있고, 이건 아직까지 갚지않고 있어요

힘들어서 술마시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다 했을때도 제가 몇년간 술 사주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 친군 취업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 저 한테 밥한번 산적이 없어요

여튼 얘기가 좀 다른방향으로 갔는데

타지에서 결혼 할때 친구들 축의금은 어떻게 받나요?
물론 타지에서 온 친구들 온 것만이라도 고마워서 축의금 안받을 생각이였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래도 거기까지 갔는데 어떻게 축의를 안하냐..." 라고 해서요

앞서 언급한 친구에겐
차 대절할거다 라고 얘길 했으나 몇시간 버스타고 낯선사람이랑 가기 싫다고 기차표값 내주면 온다고 하네요
추천수148
반대수26
베플ㅇㅇ|2023.08.12 10:18
친구 아닌거 같아요. 축의금만 보내고 빌려준 돈 도 꼭 받으셈
베플ㅇㅅㅇ|2023.08.11 05:24
타지에서 결혼을 해도 절친이면 내가 알아서 내 돈으로 차비 써서 가서 축의금내고 축하해주고 오는게 보통아닌가요? 저도 그랬고 제 지인들도 그렇게 와줬습니다. 결혼한지가 6-7년 되긴 했지만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친구 결혼식 가는 차비가 부담될 정도일까요? 그냥 쓰니님이 그 친구를 생각하는거만큼 그 친구는 쓰니님을 생각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베플DS|2023.08.12 18:24
카드값 꼭 받아내시고 축의금도 꼭 받으세요 그담 손절
베플남자김수현|2023.08.12 11:27
나는 너 힘들 때 이러이러하게 도와주고 했는데 네가 결혼할때 먼 지방이라도 기쁘게 갈텐데 많이 서운하다 이야기해요. 그래도 자기 중심적으로만 대하면 점차 멀리 해야죠. 계속 보면 스트레스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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