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엄마 나 오늘 엄마 때문에 속상해 죽겠다
엄마 : 내가 할 말이다. 니 어딘데?
딸 : 속상해서 밖에 나갔다. 술한잔 해야겠다.
엄마 : 니 어딘데. 같이 한잔하자
딸 : 그럼 들어갈게. 엄마 나 마라샹궈 시켜도 되나?
엄마 : 어. 그래라.
(2022년 가을, 엄마와 딸의 녹취록)
그리고 그날 두 모녀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동네주민 A여인에게 살해당한다.
딸이 먼저 배달음식을 들고 집으로 들어갔고 엄마와 피의자가 집으로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이후 A여인은 약을 탄 도라지물을 모녀와 아들에게 먹였고 이들이 잠든 사이 아들은 놔두고 칼로 모녀를 살인했고 딸은 방으로 옮겨 불을 질렀다.
경찰의 집요한 조사끝에 A여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범행을 여전히 부인중인데, A여인은 피해자의 아들만 살았으니 아들이 범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들은 아직 미성년이다.
아들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살려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