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탈 때 긴 머리카락
ㅇㅇ
|2023.08.17 10:57
조회 21,264 |추천 112
매일 출퇴근 길마다 남들 머리카락에 채찍맞는 사람 없나요 저는 매일까진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맞는듯 묶은 머리 풀어헤친 머리 ...
저도 긴머리라서 묶기도하고 푸르기도하지만 적어도 사람들간 사이가 좁은 전철에서는 상식적으로 매너 지켜서 고개 돌릴 때에도 휙휙 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머리 흘러내려도 손으로 넘기지 고개 휙 넘기진 않는데생각보다 그런 분들이 너무 많네요
오늘 아침도 어떤 분 반쯤 젖은머리 휙 돌리는데팔뚝 채찍 맞는 줄 통증은 크지 않아도 그 젖은 느낌이 팔에 남아있는 찝찝함..쓱 쳐다보곤 미안하단 말도 없네요
특히 포니테일로 묶음머리 하신 분들은 크게 휙 돌리는게 아니어도 왼쪽 봤다가 오른쪽봤다가 할 때 생각보다 그 머리카락 움직이는 범위가 꽤 되어서출퇴근 사람들 많은 공간에서는 뒷사람 얼굴에 맞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물론 미리부터 알고 조심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시지만이런게 의외로 당해보지 않으면 평소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는 문제인 것 같아서머리카락이 긴 편이시면 아 맞네 그럴 수도 있겠네 하는 계기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 적어봐요
- 베플ㅇㅇ|2023.08.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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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웠는데 공주병까지 걸려서 그래요.
- 베플맞아|2023.08.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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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여자들 많음. 백팩 뒤로 매고 막치고 가는 남자들도 ㅡㅡ
- 베플ㅇㅇ|2023.08.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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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여자인데도 이거진짜 당하면개빡침. 긴머리 손으로 목뒷부분에넣어서 한번씩 튕겨주는데 이거 지하철에서 제발좀 안했으먼 좋겠음
- 베플ㅇㅇ|2023.08.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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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하철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묶어야하는지도 궁금함ㅠ 팔 치켜들고 머리를 그러 모았다가 묶었다가 맘에 안드는지 풀었다가 흔들었다가.. 하.. 금방 묶겠지 하면서 옆사람 겨드랑이만 계속 봤네ㅠ
- 베플ㅇㅇ|2023.08.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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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 수는 있지 풀면 좀 앞으로 넘기던가.. 퇴근 길 지하철에서 내 앞에 대학생? 정도 되는 애가 있었는데 사람들 많아서 가뜩이나 잉차잉차 하고 있는데 계속 손이 아닌 머리를 돌리면서 촥~ 하고 넘기는 거임.. 그 뒤에 있던 나는 좌우로 그아이의 머리 싸대기를 맞음.. 진짜 같은 여자지만 이런거 견디기는 좀 힘듦..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