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있었어 그 연예인을 좋아한지는 거의 5년이 되어가고 그 연예인으로 인해 생긴 친구들이 엄청 많아 물론 나랑 지금 제일 많이 연락하고 있는 친구도 그 연예인 팬이고..
근데 내가 그 연예인한테 두달전에 디엠을 받았고 수많은 욕을 나한테 한 다음 나를 차단 했어
물론 캡쳐를 할 수도 있었지만 너무 상황이 빨리 지나가고 그 사람이 본인이 쓴 대화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차단해서 증거랄게 없어...
이 상황을 난 물론 애들한테도 얘기했지 하지만 믿는 애들은 거의 없어 이렇게 믿지도 않는데 굳이 더이상 그 사람 팬들한테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해서 나만 조용히 탈덕할까 고민중인데,,
내가 우울증 ,공황장애가 생겼을때 이 가수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를 받았고 무엇보다 이 가수로 인해 지금 제일 친해진 소중한 친구를 얻어서 우울증 공황장애는 물론 세상에서 내가 가장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어 그 친구 덕분에... 지금은 거의 가족같이 지내고 있고 나도 그 친구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사실 내가 이 말을 했을때 믿지 않는 눈치였고 무엇보다 이 연예인을 많이 좋아해... 그냥 팬정도가 아니라 찐팬..,, 그래서 내가 이 친구와 인연이 끊기지 않게 이 연예인을 계속 좋아하는 척을 하고 있긴 한데... 이런 내가 너무 바보같고 호구같아서,,, 정말 탈덕하고 싶은데 이 친구 때문에 차마 탈덕도 못하겠고 ,사실 나도 얼마전까지 그 가수를 좋아했기에 그 친구랑 거의 10/5는 가수 얘기를 하고 그중에 3은 그 가수에 관한 이야기였어서... 사실 내가 이 친구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 이상 ,이 관계는 계속 이어나갈 수 없을 것 같다는 걸 느꼈어... 나랑 잘 맞는다고 느꼈지만 이 친구도 덕질 친구였던 거지.. 난 이 친구를 죽어도 잃고 싶지 않고 계속 찐친으로 지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 사실 이 디엠 사건은 두달정도 지났고 난 거의 한달동안은 그 가수를 계속 좋아하는 척 연기 했어 근데 계속 이러는 건 너무 내가 호구같고............너무 고민이 많이 된다
사실상 날 살려준 친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