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날 후려치기 하는건지 진짜 내가 배부른놈인지 모르겠음
ㅇㅇ
|2023.09.06 13:52
조회 10,383 |추천 3
사장이랑 나랑 단 둘 있는 특수업종 가게입니다.등록된 회원들 한시간에 한명씩 왔다가는 거고 업무강도가 높진않아요.막노동처럼 몸쓰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다른 일보단 편한 편이에요. 이건 확실함.
지금 12-21시 근무하고 있고 마감까지 하면 보통 21시 30분 퇴근. (운영시간은 9-21시)수요일은 사정상 10-21시 하고 토요일은 10-14시(유동적) 근무하고.그 외에도 스케줄상 일찍 나와달라고 하면 한 두시간 정도 일찍 나올때도 있고.
특별히 사장님 사정이나 예약취소로 펑크나는 것 말고는 정말 맹세하는데 내 개인적인 사유로 못나오겠다고 한 적 3년동안 두손으로도 안꼽아요. 언제 못 나온다는 말 맘편히 한 적 없고. 단 둘이니까 업무를 대신 해줄 사람이 없는걸 아니까...가끔 공기관, 은행 볼일 있으면 12시 출근이니까 일찍 나와서 보고 출근하거나그거로도 부족하면 업무 중간중간 다녀오고 그랬어요.그러다가 여름휴가 있으면 며칠 쉬고, 빨간날 쉬고...
근데 매번 하는 말이
'너 실 근무시간이 얼마나 되냐''너도 야근 해보고싶냐''니가 일을 지금 엄청 쉽게 하는거 모르겠냐''넌 지금 거의 용돈받아가는거나 다름이 없다''너처럼 쉽게 일하는 사람이 어딨냐''다른 직장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줄 아냐''니가 연차 운운하면서 꼬박꼬박 쉬는게 말이 되냐 이런 날(펑크난 날) 쉬는건데'
이런식으로 매번 비슷하게 말해요...지금 여기서 일한지 3년이 넘어가고 주 6일에 근무시간도 매번 들쭉날쭉한데(고정적이진 않음)대단히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220... 그것도 세금 많이 떼인다고(아마 고용주가 내는 보험료가 아까운가보지) 3.3으로 떼는데, 그것도 그렇다 치고...전문업종이고 단 둘이 일하고 연차 있는 직원인데 저 돈 받으면서 저런 말 들으니까 되게... 요즘들어 이게 맞나? 싶어서 글 썼는데...
내가 진짜 배부른건가? 난 저런 말 듣는게 편하지가 않은데 걍 몸이 편하니까 편하게 배부르게 일하는건가?... 아니면 이게 그 가스라이팅인가 그건가........ 하.... 걍 심란하네요.....
- 베플00|2023.09.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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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전혀 부럽지않응 주5일근무도아니고 월급도 그렇고. 그럼 제가 사직하면 될까요? 라고 반문하셈
- 베플ㅁㄷㄴ|2023.09.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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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다른데 갈까봐 가스라이팅 하는거에요. ㅋㅋ
- 베플ㅇㅇ|2023.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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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쉬는날 보장도 안되고, 갑자기 일하는 날도 있고,..님은 최저도 안되는거예요. 3.3 사업소득으로 진행한다면, 4대보험도 안되고, 퇴직금도 없쟎아요? 최저가 되려면 지금조건에서는 270만원이상 받아야 최저시급되는거예요. 님이 네네하고 있으니, 싸가지없는 사장이 후려치기 하는겁니다
- 베플ㅇㅇ|2023.09.0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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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 들으면서 왜 계속 일해??? 니가 계속 그러고 그딴 소리 들으면서도 계속 일하고 있으니까 넌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된 거야… 월 200남짓한 돈과 좀 편한 일에 니 인격이 모독받도록 한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