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할머니는 총 6명남매를 낳으셨고 그 중 4명이 서울에 살고 2명은 경기쪽에 삽니다
이번에 할머니 수술로 인해 올라오시는 상황이 생겼고요 큰 삼촌네집은 작아서 저희집에 몇달 지내시기로 했습니다!(울엄마 큰딸)
저는 큰딸 자식 중 둘째이고요 21살입니다!
월부터 금까지 아침7시,12시,5시 이렇게 총 3번을 요리합니다
5시 이후에는 엄마 힘들까봐 그냥 제가 요리해서 만들어 드리고나 고기구워서 먹고요 언니는 설겆이랑 정리 담당입니다
다만 문제는 할머니 음식 차려드리건 좋아요 스트레스 크게 안 받아요 근데 자식이 이렇게 많은데 왜 한명도 반찬을 만들어 가져오지않나요?
심지어 할머니는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어서 큰 삼촌한테 전화가 오면 저희집에 들려서 밥 먹고 가라합니다..
할머니는 오래 서있거나 요리는 하기엔 다리 무리가 있어서 제가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다시 만들지 이런 생각이었다면 점점 아니 원래 손녀가 할머니 돌보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제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할머니 음식 차려드리고 정리하는게 문제가 아닌 할머니 자식들이 아무것도 안 해주는게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할머니가 요리 하는것도 아니면서 부르는 그런 상황 자체도 화나고 만들어주면 그냥 맛있게 먹을게 하면 되는걸 꼭 “얼마나 맛있나 함 보자 , 맛없어서 안 먹는 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
하.. 어렵네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