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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끊으려했던 아빠의 연락..어떻게해야되나요?

쓰니 |2023.09.18 08:50
조회 5,800 |추천 17
본인은 30대 여자임
엄마와 아빠는 본인이 어려서부터 줄곧 사이가 좋지않았고 이혼얘기가 계속있어왔지만 아빠의 이상한집착으로 끝까지 이혼은 하지않고 최근 1년동안 별거를 시작하셨음 (본인은 현재 독립한상태)
엄마는 아빠와 시댁으로부터 벗어난것같다며 현재상태에 너무나 만족하고있는 상태임
본인또한 자라면서 엄마아빠의 잦은싸움, 아빠의 부재, 외도, 엄마나 본인의 생일등 가족행사 한번도챙긴적없음, 아빠와 제대로된 대화를 한번도 해본적없음(그냥 외출하고돌아와서 다녀왓습니다 정도가 대화의전부),가족여행또한 가본적없음..등으로 아빠와 정서적 교류같은건 한번도 느껴본적이없음.
엄마아빠가 별거를 시작한이후로 나또한 자연스럽게 아빠와 멀어졌고 앞으로도 연락같은건 하지않을생각이었음
최근에 문제가 생긴건 아빠가 엄마를찾아와 그동안 가족들한테
잘못한것같고 크게 반성하고있으므로 다같이 식사를 했으면 한다고했음
엄마는 싫으면서도 그간 같이살앗던 정때문인지 크게 내치지는 못하는 상황인것같고 본인은 아빠와 아예 연끊을 생각을하고잇엇기에 엄마의 반응이 조금 당황스러우면서도 본인마음또한 조금 흔들리고있는 상황..
본인이 궁금한건 지금 아빠를 만난다한들 달라질게 있을까?
근30년동안 아내와 자식에게 사랑이라곤 준적없는사람이 지금와서 달라지기위해 어떠한노력을 할수있을까?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해서 올려봄...
추천수17
반대수3
베플ㅇㅇ|2023.09.18 09:09
돌봄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혼자 지내보니 수발해주는 사람이 없는게 무척 불편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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