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 여자입니다
경제적 독립 하고 혼자 산지 9년차에요
딸들이랑 자주 연락하고 이러시는걸 엄마가 좋아하시기도 하고 워낙 걱정도 많고 멘탈도 약하신 편이라 제가 연락 안하면 무슨일 있냐고 하루 이틀만 답장 안하시면 그러는 성격이라… 답장 잘 해드리고 조잘조잘 일부러 카톡 보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주위 친구들 손자손녀 얘기를 들으신건지 뭔지 이미 저희집엔 손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보고 애는 낳아야지, 그래도 한번 사는거 애는 키워야지. 라고 게속 부쩍 자주 말하시네요
애는 커녕 현재 연애도 하기싫어서 혼자인데
자꾸 결혼 안할거냐 할거냐 말해달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애는 낳아야지 이러시네요 흘려듣기엔 너무 자주 요즘들어 더요.
대꾸 안하고 그냥 한귀 듣고 흘리는데
여잔 애를 낳아야해요? 듣다보니..생각해보니.. 좀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요.
결혼 연애 애 관심 없어요. 그래서 뭔가 저를 걱정? 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걱정이 저를 미묘하게 짜증나게 만드네요. 현재는 일하고 운동하고 혼자의 시간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엄마에게 기빨리고 당분간 거리두려고요. 내년엔 이사도 생각중입니다….다른 분들
생긱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