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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양육권주장 이게 맞나요?

제발 |2023.09.23 11:03
조회 908 |추천 5
안녕하세요4살 8살 아들둘을 키우는 전업맘이였고 올 초부터 이혼소송들어가며 재취업하여 일하고 있는 육아맘입니다.음슴체시작하겠음

그동안 오로지 독박으로 둘을 키웠고 올 초에 남편이 수많은 여성들과 부정한 관계를 저질렀다는 사실과 그 과정에서 중대한 성범죄까지 저질렀다는 사실들을 알게되었음
이 이후에 남편은 반성의 기미도 없고 죄를 뉘우치는 모습도 없이 고소하려면 해라 교도소가고 양육비 못준다 라는 식의 뻔뻔한 태도를 취했음

첫째 학교문제때문에 일학기는 보내고 방학때 이사를 할 생각으로 한집소송하며 한학기를 버텼고 여름방학을 하자마자 애들과 캠핑다녀오겠다던 남편은 그 후에 시댁으로 애들을 빼돌려놓은 상태임
시부모님은 연락도 안받고 찾아가도 문을 열어주지않으며 경찰에 실종신고해서 이 집에 있는지 신변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출동해서 그때 잠깐 문사이로 아이들 얼굴확인한 게 다임그 사이에 첫째에게 어떻게 세뇌를 시켜놨는지 엄마한테 안간다고 소리치며 울고불고 불안해했음엄마한테 간다는 둘째는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 버렸음

내가 분명히 그 전에도 아빠랑 엄마는 헤어지더라도 너가 언제든 보고싶으면 볼 수 있고 전화도 할 수 있다 안심시켜줬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아이가 그정도로 불안감이 증폭되었는지 의문스러움
남편은 애들을 돌보는 거도 아니고 본인은 본인 집에서 편하게 생활하고 애들은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생활하고 있음시부모 낼모레 80인데 아들 둘 케어나 잘 하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는 상황임.

키즈노트보면서 옮긴 어린이집이 어딘지 알게되었고 알림장이며 사진을 잘 보고 있었는데비번까지 바꾸면서 완전히 차단시켜버리며 애들을 볼모로 갑질하고 있는 중임양육권다툼에 현재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상황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먼저 빼돌리고 양육권주장을 하고 있는데 너무 억울하고 미치겠음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났고 내인생 애들인생이 한 순간에 무너져내렸는데 어떻게 양심도 없이 양육권주장을 하고 있으며 애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지 미쳐버릴지경임

경찰에는 성범죄관련 제3자 고발을 했는데 남편이 사진을 삭제하고 카톡방을 나갔다면 아이폰이라 아마 포렌식을 해도 안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함현재 피해자 얼굴이 사진상 머리카락으로 반쯤 가려져있고 이름 등 특정할 수 있는 증거부족으로 유포죄로 먼저 사이버수사팀으로 넘어가서 수사중임
여자나체를 몰래찍어 친구에게 유포를 했고 친구와 주고받은 카톡내용들이 증거로 버젓이 있는데 피해자가 특정이 안된다는 이유로,또 피의자인 남편이 피해자가 기억안난다 모르쇠한다면 카촬죄혐의가 인정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보이고 유포죄로 통매음으로만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어보임이또한 변호사선임 후 빠져나올 수도 있어보임
지금 애들을 데려가고 두달째 못 보고 있는 상황에 임시양육권지정도 오래걸리고 그 시간만큼 애들은 그 환경에 적응해서 생활하고 있는중인데 법원에서는 환경이 바뀌는 걸 원치않는다 함..
그래서 현재 양육권에서 불리해진 상황이렇게 성범죄자에게 애들이 넘어가게끔 두는게 대한민국의 헌법이고 대한민국의 경찰수사의 한계라면 너무나 억울할 것 같음

성범죄관련해서는 내가 직접적 피해자가 아니라 제3자 고발인이라 변호사선임할 필요도 없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단지 처벌을 기다리기만 할 뿐인데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지도 의문이고 이걸 믿고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것같아서 괘씸하고 억울하고 미치겠음

주양육자였던 나한테서 강제로 아이들을 떨어뜨리고 애들도 상처받고 혼란스러울거같고..아직 가사조사가 더 남아있고 사전처분까지 몇개월 더 걸릴 상황인데
양육권포기해버리고 내인생살까 하는 생각들다가도 애들이 너무 안됐고 애들인생생각하면 절대 저쪽에 두고 올 수가 없는데최대한 끝까지 괴롭혀줄 방법과 애들을 되찾아올 방법좀 알려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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