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람을 죽ㅇ 대요..
바로 저요 .......
님편이랑은 9살차이 연애할땐 비슷한 성향이였는데
꾸역꾸역 13년차 버텼는데 이젠 정말 못하겠네요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대화 자체가 안되고
성향이 안맞는데 앞으로 짧아도 3-40년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생각만해도 숨이 안쉬어져요..
애가 둘 인데 ,, 애들이 아빠랑 자고 싶어 아빠랑 잘래 하면
_ 어 아니야 엄마랑 자 아빠 피곤해
해놓고 애들 빨리 안재우냐 해놓고 거실에서 핸드폰게임 티비보고 야식먹고,,,
그래도 밖에서 그래 일이 피곤하니 그럴수 있겠다 좋게 생각하고 맥주한잔 하자~~ 하고 먼저 말하면
_너 술좀 먹지마 아 피곤해 너 혼자 먹어
이럽니다
이렇게 소통 자체가
안되는데 , 부부관계를 하자고 하면 하는 사람 있냐고요
거부하면 화내고 욕하고,
사람을 바람피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정말 피가 마를지경이에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숨소리만 들어도 숨이 탁탁 막히는 그런 기분 아세요?
고만고만한 애둘 키우는거 힘들죠
근데 육아 끝내놓고 남편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풀면 힘들었던거 다 날라가는데 그거조차 안되니...
그리고 제가, 바깥생활하는것도 싫어하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싫어하고,
그냥 밖에 나가는걸 싫어해요
정말 숨이 탁탁 막혀요
친구들도 맘대로 못 만나고, 낮에 만나는것도 싫어해요
저녁8시여도 남편이 집에있으면
어디 나가지도 못해요
낮에 운동하러 가는것도 싫어하고
(자기는 사업한다고 할거 다 하고 다닙니다 )
그렇다고 성향을 맞춰주는것도 아니고
맞는것도 아니고 대화가 통하는 것도 아니고
쉬는날엔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 게임 티비보기
밥먹고 그러다 자고 어쩌다 애들이 자는데 깨우면 소리치고
어디 가자면 차막히네
어쩌네 , 저랑 애들만 나가는건 또 싫어하고
어쩌다 나가면 6시부터 전화와서 언제오냐
저녁안하냐 밥도 안하고 뭐하냐
핸드폰에 남편 이름만 뜨면 토할거같아요
이혼얘기도 했는데 얼마 없는 재산
너한테 갈거 같냐 하나도 안줄거다 ㅋㅋㅋㅋㅋㅋ
애들도 너한테 절대 안줄거다
그리고 절대 이혼 안해줄거다 이랬는데
진짜 어디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전 정말 너무 숨이 막혀서 벗어나고 싶어요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내가 못데려간다해도
일단은 저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 정말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거 같거든요,,,,,
남편이 집에 제발 안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젠 몇푼 안되는
돈 필요없고 ,, 나 살자고 애들 놓고 나올까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네요 ,,
저 정말 나쁜 엄마죠 ? 이럴바엔 그냥 없어지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