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서 이쁜 가방을 보다가 사주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현타가 왔기 때문이죠. 내 석달 월급이랑 맞먹는가격.. 그래서 내 자신과 타협을 합니다. 그냥 일반 백화점 가서 30만원 안쪽으로 사주자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왔는데 명품도 아닌데 30씩 주고 사는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타협을 합니다. 그래..그냥 중저가 15만원선에서 고르자고... 대신 맛있는 대게 사먹자고 생각합니다.
그냥 웃긴데ㅋㅋㅋ 처음엔 아내 선물로 시작했다가 결국 자기도 같이 먹는 대게로 바뀌는거ㅋㅋㅋ 아내 생일선물은 공용으로 쓰는 냉장고 식기세척기로 하고 자기 생일선물은 자기만의 게임기 바라는 그 감성ㅋㅋ
베플ㅇㅇ|2023.10.14 03:38
1. 구찌가 석달 월급...? 그래요 뭐 이건 그럴 수 있다 치고. 2. 30이면 이미 중저가. 15면 저가. 3. 선물- 아내 꺼. 대게- 니 뱃속에도 들어가는 거. 높은 확률로 니 뱃속에 더 많이 들어갈 거 같긴 한데. ....결론. 장난하냐 쪼잔한 놈아. 아내가 불쌍하다.
베플ㅇㅇ|2023.10.14 00:42
구찌 가방이 석 달 월급이면 대체 월급이 얼마나 적단 얘기인지 ㄷㄷ 게다가 결국 결론은 30만원 짜리 가방도 아까워서 대게나 먹고 땡치자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