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음,슴 체로 쓰겠습니다~
공공기관에서 공무원이랑 일하고 있고(참고로 나는 공무원 아님)5명있는 작은 사무실이고 말없이 일만 하기에 진짜 절에 있는 것처럼 조용함. (숨쉬는 소리마저 다 들릴정도로 적막하고 삭막함.)여기에 한명이 유난히 튀는 행동을 하는데 1년 넘게 지켜본 결과 평소 습관인것 같음.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자기합리화가 쩔음. 1. 출근시간 8시30분인데 매일 10분씩 지각함. 이유는 있음. 본인은 퇴근시간보다 늦게가기 때문에 아침에 늦게와도 된다고 함.(농담으로 치자 ㅋㅋ) 하지만 2년 쫌 안되게 지켜 본 결과 출근시간에 맞춰서 온적이 10번도 안됨. 2. 캐비닛 문, 출입문, 서랍 등을 쾅쾅 닫음.3. 서류뭉치를 항상 책상유리에 치거나 기분 안좋을땐 던짐.(연결된 옆 책상이 흔들리정도)무궁무진하지만 대략 이정도로,,,, ★ 중요한건 귀에 이어폰을 꼽고 노래들으면서 일하는것 같은데 일하는 시간(약 8시간) 동안 계속 흥얼거림. 아마도 귀에 이어폰을 꼽아서 본인 소리가 밖으로 나가는걸 모르는 것 같길래 하루는 다른직원이 소리가 밖으로 나온다고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몰랐다고 함 (어떻게 그걸 모를수가 있지, 이해할수 없지만 어쨋든 그렇다고 치고) 그런 얘기를 들었음에도 안해야 하는데 계속 흥얼거림. 직속 상관이 좋게 얘기해줬음 하는데 본인도 듣기 싫은지 계속 자리만 피하고 있음. (참고로 직속상관은 일을 안하는 스타일로 유명)
결론은 소리내는 사람이랑 나랑은 사이가 좋지 않아. 지가 내 상사도 아니고 내일은 내가 알아서 다 하는데 지 스타일대로 안한다고 자기를 힘들게 하지 말라고 볼펜을 책상에 집어 던지고 다른 직원들과 상의도 없이 지 자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업체 불러서 자리변경 견적을 받은 일로 나랑 대치한적이 있음.자리를 변경하면 나는 완전 추운 출입문 바로 옆으로 가게 됨. 그걸 떠나서 미리 상의를 하지 않은것에 이의를 제기했더니 왜 상의해야 하냐고 반문하기에 서로 의견다툼이 있었음.
그래서인지 저사람의 행동이 다 거슬리는건 맞지만 하루종일 흥얼거리는 저 소리는 너무 듣기 싫고 때론 소름까지 돋고 머리까지 아파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예민한 사람인가요? [사실 나말고 다른직원도 불편하게 생각을 하긴 함]아님 저 사람이 이상한게 맞는건가요?나도 나름 직작생활 15년차 넘어가는데 저런 유형의 사람은 처음 만나봐서 인생의 마라맛을느끼는 중이야,,,다른 직장인들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진심 궁금해서 처음 글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