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너무 성급했던 거 같기도하고ㅠㅠ
남사친이 계속 자기 외롭다고 여소 시켜달라고 전화로 징징거리길래 짜증나서 그럼 나랑 사귀든지 말해버렸는데
남사친이 아무말 없더니 너 난 이상형 아니여서 나랑은 절대 안사귄다고 했잖아 근데 갑자기?이러길래 어버버 아니 그게 사실은 입덕부정기였어..라고 고백해버림..
남사친이 사실 자기도 나랑 사귀면 어떨까 많이 생각했었다고 근데 너가 나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마음 접을려 했는데 이제 자기 좋아하는거 알았으니까 이 기회 안놓칠거라고 막 이러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그냥 전화 끊음
아 너무 예정에도 없는 고백을 해버려서 너무 당황스럽고 가슴이 쿵쿵 뜀ㅠㅠ
문자 왔는데 내일 학교에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네..어떡하지ㅠㅠ 볼 자신 없는데
막상 고백은 했는데 사귄다고 생각하니깐 그냥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고 고백 괜히 한거 같고 후회되고 으아아악
내일 남사친 만나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